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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09: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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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은 21일 오후 7시부터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광주예술가와 함께 아시아예술극장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에 있는 아시아예술극장이 지역 공연예술계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4번의 ‘아시아예술극장 토크’ 중 첫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콘텐츠 준비 현황을 소개하고, 광주 문화예술계 인사 30여 명과 함께 그들이 바라보는 아시아예술극장과 지역 공연예술계와의 상생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예술극장 토크’는 아시아예술극장의 비전과 개관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공연예술 기관 및 예술가의 의견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이번 ‘광주 예술가에게 듣다’를 시작으로, 7월 23일에는 ‘광주 예술가 프로그램’, 9월 24일에는 ‘광주 젊은 예술가 지원’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오는 11월 26일에 광주 예술가가 참여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선정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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