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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9 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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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5일 양평군 사례관리 핵심 협력운영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양평군 통합사례관리단 전문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최근 '송파구 세모녀 살인사건', '칠곡군 아동학대 사건' 등 사례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사례에 대한 체계적․전문적인 정보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마련됐다.

양평군 통합사례관리 전문단은 복지.건강 및 학습.고용 관련 전문실무자 15명으로 구성, 협력기관과의 네트워킹 및 연계사항 코칭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관과 사업계획 및 진행상황 소통을 통한 서비스 중복방지로 더욱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위촉된 양평군 통합사례관리 전문단원은 월 1회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의뢰된 사례관리대상 진행 사항을 체크하고, 모니터링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이부영 부군수는 “양평군 통합사례관리 전문단을 중심으로 복지․건강․학습․고용 관련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구축을 통해, 지역복지체계를 활성화시켜 주민이 느끼는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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