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아랍 소사이어티(KAS)가 주최하고 외교부,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 아랍외교단, S-Oil 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7회 아랍문화제’가 오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아랍문화제는 △아랍 음식 문화 체험 △아랍 현대미술전 △아랍 영화제 △사우디 여성작가 초청 사진전 △팔레스타인 前총리 강연 △경제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서울 도심 및 부산에서 개최해 국민들이 보다 손쉽게 아랍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아랍간 ‘양방향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아랍문화제는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평소 접할 기회가 드문 아랍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아랍간 민간분야 교류 확대 및 상호소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아랍문화제의 개막식은 오는 5월 22일 저녁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 모하메드 쉬라이비(Mohammed CHRAIBI) 주한 아랍외교단장, 정용칠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주한 아랍외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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