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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9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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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은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오픈된 필스너 우르켈 이태원 팝업스토어에서 글로벌 비어 마스터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에게 필스너 우르켈의 장인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 날 체코, 이탈리아, 미국 등을 거쳐 한국을 직접 방문한 비어 마스터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면서 맥주와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 철학, 제조법 등 맥주 장인의 필수 노하우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 170여 년 동안 변치 않는 레시피를 계승해 온 필스너 우르켈의 장인 정신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1대 1 지도 하에 맥주와 맥주 거품을 따르는 방법에 따라 맥주 맛이 달라지는 체코 전통 스타일의 3가지 ‘퍼팩트 서브’ 크리스피(Crips)와 밀코(Milko), 스무스(Smooth)를 배우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가장 완벽한 맥주 서브에 성공한 소비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증정했다.

필스너 우르켈 담당자는 “필스너 우르켈은 입 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한국시장에서 아시아 판매율 1위라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면서, “세계 최초이자 오리지널 필스너 맥주 브랜드로서 최근 맥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한국 소비자들이 맥주를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맥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브랜드 간에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오픈해 국내 맥주 팬들 사이에서 맥주의 성지라는 별명을 얻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필스너 우르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에서 전설적인 브루 마스터 요셉 그롤(Josef Groll)이 하면발효법으로 만들어 낸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다. 필젠 지역 특유의 부드러운 연수,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츠홉, 보헤미아 지역의 황금빛 보리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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