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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8 2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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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19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면서 LTE 핵심 서비스와 홈상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영업활성화 활동을 전개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모바일 TV ‘U+HDTV’의 UI와 UX를 업그레이드하고 콘텐츠도 대폭 확대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또 올인원(all-in-one)가전 ‘홈보이’도 유아용 EBS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아.교육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스마트폰 판매 활성화를 위해 자사 전용 스마트폰인 LG Gx와 LG G Pro, LG G2, 갤럭시S4 LTE-A, 갤럭시 메가, 베가 아이언 등 9종의 LTE 스마트폰 출고가도 인하한다.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예정 모델들을 종전보다 평균 2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신규 요금제를 포함한 주요 상품의 홍보와 프로모션도 적극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출시 후 현재 22만명의 고객이 가입한 ‘LTE8 무한대 요금제’와 2년 약정 시 최대 79만 2,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박 기변’ 프로그램 등 LTE8 브랜드와 연계하여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알리기 위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자사 광고 모델인 지드래곤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형태의 광고영상 '8llow Me Song'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이 홈CCTV ‘맘카’의 가입 상담예약을 U+Shop 홈페이지(http:// square.uplus.co.kr)에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의 승부 맞추기 게임을 통해 경기결과 적중율이 높은 고객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처럼 LG유플러스는 영업재개와 함께 서비스 강화,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프로모션 진행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활성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보조금 경쟁에서 벗어나 서비스 중심으로 경쟁구도를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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