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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18: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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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www.olympus-imaging.co.kr)은 배우 하정우와 함께한 자사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시리즈의 최신작 OM-D E-M10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지난 10일부터 방영된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배우이자 영화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하정우를 전면에 내세워 사진을 위해 최적화된 카메라 기술로 승부하겠다는 올림푸스의 특징과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하정우는 올 블랙 수트로 신제품의 절제미를 강조하면서 묵직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을 통해 ‘카메라를 구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의 ‘본질’ 보다 셀프 카메라나 인증샷 등에 유리한 부가기능이 카메라 선택의 주요 기준이 돼 버린 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새로운 선택 기준과 패러다임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OM-D E-M10이 가진 ‘표현력 최적화 렌즈, 화질 최적화 센서, 휴대성 최적화 디자인, 시야율 최적화 뷰파인더’ 등의 올림푸스만의 광학 노하우로 만들어진 카메라 최적화 기술을 알리고, 나아가 ‘본질’에 충실한 카메라를 만들겠다는 올림푸스의 비전을 담고 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마케팅 팀 윤영훈 부장은 “최근 국내 카메라 시장은 사진의 중요성보다 부가 기능들이 마치 카메라의 핵심 기능인 것처럼 알려졌다”면서, “광학기업으로서 카메라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올림푸스 스스로의 다짐이자 카메라 업계가 함께 고민해 나갔으면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가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OM-D E-M10은 두께 4.6cm의 얇고 가벼운 바디에 올림푸스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카메라 OM-D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를 적용해 클래식한 OM-D 시리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정통 OM-D 라인답게 고급 기종에서 볼 수 있는 고화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와 두 개의 다이얼로 촬영의 즐거움도 놓치지 않도록 정교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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