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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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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SK텔레콤 박종관 Core Network Lab장(사진 오른쪽)이 Telecom Asia측으로 부터 'Best Mobile Carrier'상을 수여받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지난 7일(현지시각) 열린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elecom Asia Award)’ 에서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Best Mobile Carrier)’ 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 중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통신.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 주관 하에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SK텔레콤은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SK텔레콤은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차별적 기술력 ▲ 차세대 통화 플랫폼 T전화.홈 허브기기 B box 등을 개발한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 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20MHz 대역의 주파수 3개를 묶어 기존 LTE보다 최대 6배 빠른 450Mbps 속도의 3band LTE-A를 세계 최초로 시연한 것이 다시 한 번 국제적으로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됏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선도적 기술 개발과 LTE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CEO(Telecom CEO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 윤용철 PR실장은 “이번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 상 3년 연속 수상은 세계 이동통신 기술을 선도해 온 SK텔레콤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SK텔레콤은 향후에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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