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5-16 17:44:02
기사수정

사진출처/가족액턱스

배우 오지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여주인공 ‘소원’역으로 캐스팅됐다.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제작 신영이엔씨)의 타이틀 롤인 ‘한소원’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6월부터 안방극장에 방영될 예정이다.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힘든 과정 속에서 한 여자의 아름다운 성공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씩씩하게 큰 시련을 이겨내고 순수하고, 밝고, 당찬, 긍정 에너지 캐릭터 ‘한소원’역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오지은은 최근 종영한 OCN ‘귀신 보는 형사-처용’에서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 역으로 오지호와의 오지커플, 빙의 된 1인 2역 연기, 전효성과의 교복 셀카, 먹방 등 수 많은 수식어와 이슈를 몰고 왔다.

오지은은 2006년 SBS드라마 ‘불량가족’을 시작으로 ‘드라마의 제왕’, MBC ‘이산’, KBS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그리고, 영화 ‘쌍둥이들’ ‘불신지옥’ ‘평행이론’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폭 넓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의 연기변신 또한 많은 기대된다.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양병용대표는 “‘소원을 말해봐’의 타이틀 롤을 오지은이 맡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하지만 너무나 큰 역할이고 7개월이란 시간 동안 촬영을 해야 함으로 우선 건강과 체력관리부터 신경 쓰고 있다”면서, “배우 오지은 또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캐릭터 분석 및 연기공부에 한창이다. 부족함 없도록 많은 준비해 시청자와 팬분들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그래도 당신’ ‘소금인형’ ‘하노이신부’ 등을 집필한 박언희 작가와 ‘에어시티’ ‘미스리플리’ ‘오자룡이 간다’ 등을 연출한 최원석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17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