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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1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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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족액터스

배우 한채아가 영화 ‘한탕’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한채아는 영화 ‘한탕’(감독 송창용, 제작 레알컴퍼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6월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영화 ‘한탕’에서 한채아는 주인공 ‘지인’역으로 여성 카레이서로, 극 중 절친한 친구와 자신의 아버지가 연루된 사건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다. ‘한탕’은 휴먼 코미디 영화로 아버지와 딸의 부성애, 그리고 한남자의 지극한 짝사랑이 얽혀있는 스토리다. 한채아는 이 영화를 통해 카 레이서로 캐릭터 변신과 부성애로 인한 감성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한채아의 밝고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영화 캐스팅의 결정적인 이유였다”면서, “영화 촬영에 많은 준비와 아낌 없는 지원으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 현재 한채아는 체력관리와 함께 시나리오를 분석하면서 연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휴먼 코미디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 카레이서라는 색다른 직업과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연기와 이미지로 올 가을 가슴 따뜻하고 재미있는 휴먼가족 극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설레이고 기대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채아는 이미 브라운관을 통한 많은 활동으로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지난해 KBS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종영 후, 올해 2월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여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미 브라운관을 통한 많은 활동으로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 받은바 있는 한채아는 영화 ‘한탕’에 캐스팅 되면서 브라운관이 아닌 스크린에서는 과연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많은 영화인들의 기대와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한탕’은 여주인공 한채아의 캐스팅을 시작으로 배우 신구, 이문식을 확정했고, 다른 배역의 캐스팅 역시 진행 중이다.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대로 올해 6월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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