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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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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안전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국민안전실천본부(가칭)를 출범하고 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사고 이후 각 분야에서 유사한 안전사고가 일어나 위험성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국민안전실천본부를 발족하는 배경에 대해 “6.4 지방선거에서 여야 모두 최우선 공약이 국민의 안전 확보와 관련한 공약으로, 저희 당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국민이 위해 요소가 있는 현장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내면 바로 당에 접수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첩해 어떻게 처리하고 조치했는지 답을 얻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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