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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6 1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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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우수작(초등부 -이채연)

인천시 부평구는 제21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에서 용마초등학교 5학년 이채연 양의 ‘우리가 울린 지구 내 눈물되어 돌아온다’와 인천디자인과학고 3학년 김건일 군의 ‘예방의 손길 하나 하나가 지구에겐 큰 희망’ 등 2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구는 구민의 방재의식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초등학교 이상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을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3개 작품이 출품됐고 이 중 최우수와 우수, 장려 등 23개 작품이 입상했다.

한편, 구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부평구청 지하1층 굴포갤러리에 이어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 지하역사에서 각각 입상작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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