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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1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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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Abuja)에서 발생한 보코하람의 폭탄 테러, △비상사태 선포 등 치안불안 증가 추세를 감안해 지난 9일부터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키로 결정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가 있고,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된다.

정부 당국자는 “이 지역의 방문을 당분간 연기 또는 취소하고, 현재 체류 중일 경우 특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이동해 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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