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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11 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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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최근 국내 여성소비자들에게 ‘스웨덴 에그팩’ 천연비누로 친숙하게 알려져 있는 (주)빅토리아 코리아와 해외빈곤국가 식수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UN이 발표한 최신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 안정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인구는 7억 6천8백만 명(11%)이며, 25억 명(35%)이 비위생적인 위생환경에 놓여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프리카 등 해외빈곤국가에 213개의 우물을 설치, 4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을 비롯해 (주)빅토리아 코리아와 해외본사 빅토리아 스칸디나비안 솝 대표 및 관계자들도 참여, 물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우물 건립에 앞장설 것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물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뜻 있는 기업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식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사진설명/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주)빅토리아 코리아와 해외빈곤국가 식수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빅토리아 코리아 오석진 대표, 빅토리아 스칸디니비안 솝 사 쟈니 프라이(Jonny Freij) 회장.(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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