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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8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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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크리스탈 액세서리 전문 업체 스와로브스키와 협력해 갤럭시 S5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S5 크리스털 케이스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에 대한 장인정신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블루와 블랙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성 기어 핏 스트랩에 부착할 수 있는 ‘참’은 바(bar) 와 댕글(매달려 있는 형태)의 두 가지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총 10종이 출시돼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양 사는 앞서 지난 2월에도 뉴욕 패션위크에서 갤럭시 노트3 전용 스페셜 블링 백 커버(Bling Back Cover)를 선보이면서 스마트기기와 패션의 성공적인 만남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핏 스트랩 9종을 별도로 판매해 사용자가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기어 핏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기어 핏 스트랩은 블랙, 오렌지, 모카 그레이, 레드, 블루, 그린 등 기본형 6종과 유명 디자이너 모스키노, 니콜라스 컬크우드와 협업한 3종 등 총 9종이 출시된다.

갤럭시 S5 크리스털 케이스와 삼성 기어 핏 참, 기어 핏 스트랩은 오는 9일부터 삼성전자 스토어(http://store.samsung.com)에서 구입할 수 있고, 이달 22일부터는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스와로브스키 케이스가 9만9000원, 바 타입 참은 1만9000원, 댕글 타입 참은 2만9000원이며 기어 핏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된 제품이 3만5000원, 기본형이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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