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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04 15: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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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현장체험형 박물관인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통합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 <꿈나무오감체험교실- ‘데굴데굴, 토리이야기’>를 유치원 단체(7세)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데굴데굴, 토리이야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1일 2회로 운영한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5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직접 전화 신청 후 전자우편을 통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꿈나무오감체험교실 - ‘데굴데굴, 토리이야기’>은 고대인의 주요 먹거리였던 도토리를 주요 소재로, 야외 참나무 숲에서 도토리를 채집하고 관찰해보는 과정을 통해 고대인의 식생활과 자연생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은 유아들이 고대인의 식생활에 대한 내용을 시청각 학습을 통해 알아 본 후, 그와 관련한 다양한 유물을 전시장에서 관람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교구가 담긴 체험가방을 메고 야외로 나가 참나무와 도토리를 직접 채집.관찰한 다음, 그리기 활동을 통해 교재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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