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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9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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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는 국내 액제 진경제의 원조인 까스파파 패키지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까스파파(75ml)는 새로운 라벨 디자인과 함께 곡선 커팅형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까스파파는 지난 1970년 출시돼 국내 진경제 시장을 선도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자극성이 강한 음식을 먹었을 때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발생하는 위통, 복통, 속쓰림 등의 경련성 위장관 복통을 완화시켜주는 액제 진경제이다. 또한 40년 넘게 소비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까스파파의 활성 성분인 파파베린은 진통제처럼 통증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복통의 원인인 위장 평활근 경련에 직접 작용해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소화기관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생리통 또한 자궁 평활근의 수축과 경련으로 발생하는 통증이기 때문에 진경제 복용 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화 제약사업본부 양규식 팀장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불안 등의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위장 질환 발병률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면서, “까스파파는 흡수력이 좋은 액제로 좀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복통과 진경제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진경제의 올바른 처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 까스파파는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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