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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9 1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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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예술가의 집 다목적 홀(3층)에서 ‘미술 분야 발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미술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미술 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창작, 미술시장, 향유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한 정밀한 진단을 통해 미술 분야의 연결고리 중 강점은 살리고 취약 분야는 적극 보완해, 미술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조성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5월 말경 미술 분야 중장기 발전에 대한 계획을 국민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정책토론회는 2개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제1발표는 경희대학교 최병식 교수가 ‘미술시장 진단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발표는 상명대학교 양현미 교수가 ‘창작여건 개선 및 미술관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한편, 현장에서 일하는 미술 관계자, 관련 기관 종사자, 연구자, 학생 등 정책토론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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