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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7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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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은 일선 현장에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활용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워크숍’을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번 워크숍은 가족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을 활용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위한 것으로, 가족지원상담센터의 유은일 사회복지사와 김상희 임상심리사가 진행하고, 취학전, 학령기, 성인기 자녀로 구분해 각 연령별 가족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직접 설명한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은 “복지관은 2012년부터 부모교육 창시자인 독일어린이보호연맹의 혼카네 쇼버트 대표를 초빙해 매년 강사과정을 개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자녀의 부모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진행하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풍부한 사례와 방법들을 축적하고, 연구할 수 있었다”면서,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전달하는만큼 가족지원프로그램을 계획 중이거나 한 단계 더 발전을 구상하는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선 현장 실무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한편, 워크숍 참가모집 인원은 70명(참가비 10,000원)으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seoulrehab.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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