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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5 18: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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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여주지회는 여주시민회관에 지난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탑승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양소를 설치하고 오는 26일부터 시민들의 조문을 맞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는 분향소 운영에 필요한 행정 및 인력을 지원하고 조문객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조문록과 헌화로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여객선 침몰 사고로 조카와 외손녀의 실종을 접한 여주시민들도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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