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22 17:28:43
기사수정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교육청 평생학습관 사업의 일환으로 ‘이야기꾼 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동화구연가 오선숙 강사가 진행하는 이 과정은 이야기꾼으로서 평생학습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쌓는 과정으로, 수업 첫날 총 27명이 참여해 이야기꾼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 속에 높은 경쟁률로 신청이 마감됐다.

이날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앞으로 이 과정을 통해서 많은 이야기꾼이 배출돼 지역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까지 10회 동안 이야기꾼으로서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술, 클레이, 종이 인형, 손 유희, 티슈 등의 도구를 이용한 동화 구연 등 여러 가지 실습 및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118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