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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1 1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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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 보건소는 21일 독산성 음식문화 특화거리 홍보를 위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도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독산성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세마동 주민센터 입구에서 정남면 경계에 이르는 음식문화거리로 총 30개 업소가 포함돼 있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는 오산시 문화유적인 독산성 세마대지와 연계해 UN초전비와 물향기수목원 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뜰하고 위생적인 식단 제공을 통해 지역의 명소로 만들고자 조성돼, 지난해 4월 경기도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로도 지정된 바 있다.

업소위치와 현황이 자세히 나와 있는 독산성 음식문화 특화거리 안내도는 보건소 민원실, 시청 민원토지과, 6개동 주민센터, 문화공장, 스포츠센터 등 총 10개소에 750부가 비치돼 시민 누구나 참고 할 수 있으며 ‘스마트 오산’어플을 통해서도 정보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독산성 음식문화 특화거리 홍보로 많은 관광객들이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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