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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7 1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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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양천구 신정동 1156-1번지 일대 신정1-5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9개 구역 해제 안건에 대하여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신정1-5주택재개발정비구역 등 9개 정비(예정)구역은 토지등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신청한 후 해당구역 자치구청장이 정비구역 해제 요구안을 제출한 지역으로, 구역 내 다수의 주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해제 추진를 원하고 있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원안가결)에 따라 4월 중으로 정비구역 등을 해제 고시 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주민의견에 따라 추후 해제를 결정하는 구역은 건축물 개량.신축 등 개인별 재산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주거환경관리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양한 대안사업을 추진해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주민의 뜻을 최대한 수렴하여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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