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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6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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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연안동 통장자율회는 15일 연안동 주민센터에서 임시회를 개최하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에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한국가정의 체험기회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자”면서 뜻을 합해 홈스테이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안동 통장자율회에서는 국제경기대회 대비 대한민국의 관문인 국제여객터미널 인근 철로변 가로에 코스모스 길을 조성해 한국고유의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씨뿌리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아시안게임 준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통장자율회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연안동 통장자율회 김흥영 회장은“회색도시의 답답함에서 자연의 아름다음과 향기를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해주려고 시작한 행사로 성공적인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작은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시민 모두가 봉사활동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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