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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5 0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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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15일부터 시민청으로 놀러와 어린이 친구들과 시민들을 만난다.

시는 이날부터 다음달 말까지 시민청 내 시티갤러리(지하 1층)에 꼬마버스 타요 모형(넓이1m×높이1.2m×길이1.5m)과 포토월(2.7m×2.7m)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만져도 보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달 18일부터는 시민청 내 열린 공간인 시민플라자(지하1층)에서 4가지 모형(타요, 라니, 로기, 가니)을 색상별로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서 주관한 ‘함께지킨 교통약속 함께누릴 유토피아’ 홍보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해 안전하고 예의 있는 대중교통 이용방법에 대해 자연스런 학습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15일일 오후 2시에는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꼬마버스 타요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진행한다.

김선순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꼬마버스 타요가 시민청에 놀러왔어요’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현실에서 체험하는 동시에,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예절을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5월 이후에도 연장 운영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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