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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4 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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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시장 김춘석)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통에서 주관하는‘YY(Yeoju Youth) 우리동네문화 탐험대’ 개강식이 지난 11일 여주대학교 여암 학술관에서 열렸다.

‘YY 우리동네 문화탐험대’는 여주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10개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기록해 ‘우리 동네 견문록’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에는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흔암리, 왕대리 등 10개 마을을 탐험하고 ‘YY 우리동네견문록’ 1권을 발간한바 있고, 올해는 여주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김춘석 여주시장은 개강식에서 “마을을 탐방하면서 고향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우리 고장에 자긍심을 가져 앞으로 여주를 빛낼 수 있는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달 탐험대 모집을 통해 구성된 관내 7개교 49명의 학생들이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탐험대상마을 선정하고 탐험 활동을 해, 그 결과를 ‘YY 우리동네견문록’ 2권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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