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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14 1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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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공사에서 발간한 한국홍보 간행물과 앱북이 홍보물 분야의 세계적 시상제도인 머큐리 어워드와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대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관광 종합화보집’(영문명 : Illustrated Booklet)을 앱북으로 제작한 ‘Korea’는 제27회 머큐리 어워드 앱 부문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Korea’는 이미지 위주로 한국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사진 화보집으로, 기존 종이 간행물을 기반으로 음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인터랙티브 기능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에서 680개 작품이 출품돼 총 20개 기관이 대상(Grand Award)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머큐리 어워드 Tourism 부문에서 ‘영예상’을 수상한 ‘한국일반소개리플렛’(영문명 : Keywords to Korea)은 외국인들이 한국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단어를 9가지 키워드로 한국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한 간행물이다.

또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는 Book 부문에서 사진화보집 세트인 ‘View & Story of Korea’와 Calendars 부문에서 ‘2014년 관광달력’이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공사는 과거에도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나, 올해와 같이 5대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을 한 것은 처음이다.

머큐리 어워드와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 분야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 해외에서도 한국관광 홍보물이 인정을 받게됐다. 이번에 수상한 자료들은 공사 홈페이지(english.visitkorea.or.kr)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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