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14 09:33:12
기사수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19일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달 인기를 끌었던 유홍준 교수의 첫 강의에 이어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한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의 특강한다.

배순훈 회장의 강연 주제는 ‘미술관 건축에 대하여-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경우’이다.

그는 국립현대미술관 전임 관장으로서 미술계의 오랜 염원이었던 서울관 건립을 실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고,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미술관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미술관 명사 초청 특강’은 국내 저명한 인사들의 강연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람객들의 다각적인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한 사전 예약이나 당일 선착순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09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