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10 10:59:00
기사수정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2.10일(목) 향토생활관 선발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의 향토생활관 입사생 87명을 선발하였다.

보호자 또는 본인인 성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자를 대상으로 지난 1.20일부터 2월 7일 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았으며, 대학별로 30명의 범위내에서 관련규정에 의거 선발하였다.

성주군에서는 그 동안 4개 대학교에 3억원씩 출현하여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는 등하교 시간의 절약 으로 면학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장거리 통학, 전셋집 마련 등에 대한 고민과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 지역 학생들의 입학추이를 지켜보면서 성주군 향토생활관을 대구카톨릭대학교까지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하여 다함께 힘찬 새 성주 건설의 소프트웨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08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