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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7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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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연출 한철수 선우영건)에 배우 이재우가 재등장한다.

배우 이재우의 소속사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매 작품 미친 존재감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이재우가 ‘귀부인’ 69회부터 재등장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시절부터 신애(서지혜 분)를 좋아했지만, 미나(박정아 분)의 공세에 미나에게 넘어간다. 하지만 결국 급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미나에게 버림받자, 이를 악물고 유학을 떠나 국제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다.

이에 신애(서지혜 분)와 다시 사랑에 빠지면서 정민(현우성 분)과 대립한다. 신애(서지혜 분)가 유일하게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인물로 신애의 키다리 아저씨로 극을 끌어갈 주요 역할이다.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MBC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의 걸출한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재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재우의 재등장으로 스토리의 전개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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