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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9 16: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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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청 동관 9층의 시민문화 공간인 ‘하늘 북카페’를 설 연휴기간동안 개방 운영해 이용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시청하늘북카페를 이용한 시민은 하루 평균 150여명으로, 5일 동안 모두 748명 시민이 북까페를 다녀갔다.

특히, 설을 맞아 성남시를 방문한 친척과 함께 가족단위로 북카페를 이용한 시민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기간이 예년보다 길어 다른 문화시설 휴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기간 내내 북카페를 개방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19일 문을 연 시청하늘북카페는 지난해 하루평균 250명이던 이용객이 올 들어 1월 한달 동안만 하루 평균 291명, 총 8,739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히 이용 시민이 늘고 있다.

또 모임방은 사전예약을 통해 32회 동안 397명이 무료 사용했다.

시는 북카페 이용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일반열람실, 담소방 여유공간 등에 의자와 탁자를 추가 배치해 시민이용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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