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4-05 14:19:07
기사수정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의 새로운 이면을 50년 만에 다룬 ‘더 파크랜드’ 가 개봉 후 관객들의 강력추천과 함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씨네코드 선재에서 장기상영에 돌입했다.

케네디 암살사건의 목격자들을 처음으로 주목한 ‘더 파크랜드’가 지난달 20일 개봉 후 관객의 기대감을 만족시킨 완성도와 수준 높은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들의 힘입어 계속된 관객몰이로 장기상영에 들어갔다.

헐리우드 최강 제작진인 톰 행크스와 게리 고츠먼이 선택한 ‘더 파크랜드’는 기존 케네디대통령 암살만을 내세운 작품들과는 달리 사건의 가장 가까이에서 모든 걸 지켜본 개인의 삶이 변화하는 순간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개봉 후 대학생들의 잇단 단체관람과 KBS2 TV ‘영화가 좋다’에 소개 될 만큼 높은 관심도를 확인하면서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실제 생방송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 ‘사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탁월하다’ ‘진짜 연기력이 미쳤다 장난 아니다’ ‘케네디 암살을 다룬 영화 중에 이렇게 새로운 영화는 처음인 듯’ 등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력에 감동받아 만족감을 드러냈고 영화를 못 본 관객들에겐 필수 관람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1074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