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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5 13: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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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프로젝트 그룹 에피톤 프로젝트(본명 차세정)는 다음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5일 소속사 파스텔뮤직에 의하면, 에피톤 프로젝트는 5월 3집 ‘각자의 밤’을 발표하고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부산 센텀시티 소향씨어터를 시작으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공연까지 콘서트를 연다.

3집은 지난 2012년 6월 발표한 2집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이승기의 ‘되돌리다’, 백아연의 ‘머물러요’, 홍대광이 노래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곡 ‘너와 나’ 등을 작사.작곡하고, 또 2AM, 이석훈 등 유명 가수들과 협업하면서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이선희의 15집 수록곡 ‘너를 만나다’를 작사했다.

소속사는 “에피톤 프로젝트는 공일오비(015B), 토이의 계보를 잇는 작곡가 중심의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금껏 그는 별다른 활동 없이도 음반 및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켰고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에서도 히트곡을 만들어내 이번 신곡 출시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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