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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5 1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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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강화역사박물관은 4일 2014년 두 번째 기획전시 ‘봄날, 나비와 꽃의 향연’ 개막식을 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유천호 군수, 권오정 부군수, 김종섭 의원, 고영희 의원, 박영묵(기증자 부친)씨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소중한 곤충자료를 기증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립자연사박물관을 조기에 완공해 기증 자료를 활용한 특별전시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증자의 부친은 박물관 개관에 맞춰 소장하고 있는 곤충표본 열쇠고리 1,000여개의 기증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개최되고 다양한 종류의 나비표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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