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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4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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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의 대표적인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산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2014년도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용산구에 거주하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으로 노래에 재능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규 단원은 자유곡과 음역테스트 등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은 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원으로 정기연습을 비롯해 매년 정기연주회, 합창대회, 구의 각종 문화행사 등에 참여한다.

합창단 정기 연습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18시에서 20시 30분에 실시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신규단원 모집으로 재능 있고 열정이 넘치는 노래 꿈나무들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면서, “구를 대표하는 문화전사절단으로 맑고 아름다운 노래로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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