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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4 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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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영화 ‘몬스터’에서 북한 요원 출신 탈북자역으로 액션과 웃음을 함께 감초 같은 조연 배우 배성우가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배성우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해, ‘트루웨스트’ ‘클로저’ ‘혼자 사는 남자 배성우’ ‘가을 반딧불이’ 등 수많은 연극 작품과 영화 ‘몬스터’ ‘밤의 여왕’ ‘집으로 가는 길’ ‘캐치미’ ‘공정사회’ ‘사랑의 묘약’ ‘남자사용설명서’ 등 영화계의 깨알 웃음 담당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실장은 “영화계의 떠오르는 명품배우 배성우가 포도어즈의 새 식구가 되어 든든한 마음”이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할 수 있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할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영입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희원과 배성우는 과거 인연이 깊은 사이로 배성우는 김희원에게 연기 지도를 받은 바 있고, 김희원이 연기를 그만 두려고 할 때 배성우 덕에 우울증을 극복하고 연기를 다시 시작한 이력이 있다. 과거의 깊은 인연이 있는 김희원과 배성우가 한 식구가 되어 어떠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성우는 영화 ‘인간중독’, ‘빅매치(가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끊임없이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배성우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고아성, 배그린, 이시언, 김희원, 김하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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