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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9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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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도서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2층 시청각실에서 유아 및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리나는 그림책, 신나는 이야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리나는 그림책, 신나는 이야기’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지역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현초 어머니 독서동아리 ‘더하고 나누고’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그림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할 수 있는 시간인 ‘돼지 오줌보 축구’ 등의 그림책 슬라이드 상영과 동화구연, 이야기를 통해 책과 더 친숙해지는 그림책 읽어주기와 옛이야기 들려주기,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북토크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군 관계자는 “유아 및 어린이, 가족 이용자 모두를 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도서관에서 책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70여명의 인원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나 평생교육센터 도서관팀(☎770-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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