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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3 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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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될 난장 뮤지컬 샤먼아이에서 아빠 도깨비 역에 캐스팅된 이영하가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2일 오전 9시 45분 경 무대에서 리허설 도중 다리 부상을 당한 배우 이영하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공연 출연 자체가 불투명하게 되면서 함께 캐스팅된 ‘김학도’가 원 캐스팅으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난장뮤지컬 ‘샤먼아이’는 구리아트홀 상주단체인 ‘해미 뮤지컬 컴퍼니’ 제작 공연으로 경기도 문화재단과 함께 국내 최초 해외 바이어 초청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직접 초청,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해외 시장 개척을 모토로 한국의 전통적 샤머니즘과 토속 신앙을 기반으로 세계 속에 한국의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만들어진 기획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박해미, 김학도, 이재은, 최국, 태미 등이 출연,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국형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줄 뮤지컬 ‘샤먼아이’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리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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