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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03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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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시크릿 멜로 ‘레커스’가 3일 개봉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은 남자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첫 번째 로맨스로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멜로 ‘레커스’가 이날 개봉했다.

BBC 드라마 ‘셜록’,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등 다소 판타지적인 설정과 장르적 성향이 강한 작품에 출연해왔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는 평범한 남자로 변신한 작품 ‘레커스’는 신혼부부 데이빗(베네딕트 컴버배치)과 돈(클레어 포이) 앞에 나타난 데이빗의 동생 닉(숀 에반스)가 밝히는 과거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담은 시크릿 멜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클레어 포이, 숀 에반스 등의 배우가 선보이는 황홀할 정도로 매혹적인 연기 앙상블과 차세대 신예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D.R.후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사랑과 배신, 진실과 거짓말을 통해 보여지는 인간 내면의 불안과 일상의 균열을 유려한 영상과 치밀한 심리 묘사로 그려낸 심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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