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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7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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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기반시설 부족 등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장애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는 보육정보센터에 장애아 보육지원을 위한 특수교사 3명을 채용하여 31개소의 장애통합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소아과와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협약을 체결하여 장애영유아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주요내용은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에 대한 특수교사 지원,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사회생활 증진 프로그램 제공, 장애영유아 등을 위한 소아과 전문의 상담, 장애의심 아동에 대한 장애판정 검사비 지원 등으로 장애아동이 일반아동과 동일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장애증상의 조기발견과 치료로 아동의 장애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

장애영유아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보육정보센터(☎ 975-3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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