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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26 18: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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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몽준 의원 측은 정 의원을 겨냥한 발언이 문제가 돼 서울시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은 기동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대해 해임을 요구했다.

정 의원 측 박호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기부시장이 선관위 조치에 대해 적극 해명 의사를 밝히는 등 잘못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박원순 시장이 기 부시장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시선관위는 최근 기 부시장이 정 의원을 겨냥해 거짓말에 이어 감에 의존하는 수준 낮은 발언을 한다는 등 논평을 낸 것과 관련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면서 경고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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