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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9 1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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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가래떡(2.5Kg 450박스)과 쌀(10kg 300포)을 교하읍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교하읍 새마을협의회가 파주시 각종 축제(장단콩축제 등) 때 음식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교하읍 소재 한빛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격려하고 쌀5포, 가래떡 20박스, 김을 전달했으며, 각 마을의 저소득층 가정에 이웃돕기 물품을 직접 전달을 하는 등의 자원봉사도 펼쳤다.

조병덕 교하읍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장호열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된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준비했다”며 “계속해서 따뜻하고 행복한 교하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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