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일보 = 안현성 기자] 약 2년간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이촌한강공원 미루나무 숲길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마사토로 정비된 맨발걷기길이 조성되며 시민들은 다시 자연 속에서 걷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김용호 시의원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추진됐다.
한강대교에서 동작대교까지 이어지는 1.8㎞ 구간이 정비되면서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한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의원]
시민들은 걷기 환경이 부드러워지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가족 단위 이용객은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걸으니 자연 체험이 되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강일보= 이촌한강공원 미루나무 숲길 전 구간 맨발걷기길 조성 현장 모습, 사진제공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의원실]
또 한 어르신은 “예전보다 길이 훨씬 편안해져 산책하기가 좋아졌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 의원은 향후 휴게시설 확충과 경관 개선 등 추가 정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김용호 시의원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맨발걷기길은 도심 속 치유 공간으로서 한강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현성 기자 @ news28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