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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31 1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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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월 1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를 시작으로 산불 없는 녹색도시 건설을 위하여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하여 예년 자료를 철저히 분석하여 시기별․원인별 맞춤형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한편, 산불취약지구에 대한 특별관리와 홍보활동 강화를 위하여 산불감시원 7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0명을 선발하여 산불 초기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대표적인 광덕산, 영인산 등 주요등산로에 대하여 입산통제를 조기 시행하는 등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인구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구제역 확산방지에도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여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2대 추가설치하여 6대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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