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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6 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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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지난 13일 각 마을에 모아 둔 헌옷을 수거해 자원의 낭비도 막고 아웃사랑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동 주민센터 차량으로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1톤 가량의 헌옷을 수거하고 관련업체에 판매, 그 수익금은 향후 불우이웃돕기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숙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작은 손길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에 박제윤 동장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함께 사는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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