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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6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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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그란트, 켄 라빈, 폴 오우레테 3명의 테너로 구성된 스리 테너 로만짜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필립 그란트는 지난 2004년 캐나디안 테너스를 설립했고, 현재 ‘로만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수 많은 해외 공연과 2개의 CD를 녹음했다. 2011년 사이번 프레이저 대학에서 MBA과정을 거쳐 스웨덴 KTH왕립연구소에서 마케팅 박사학위 중으로 겸비한 테너로 활동하고 있다.

켄 라빈은 가수이자 작곡가, 의사 소통자 그리고 연예인으로 만능 엔터테인먼트인 그는 안드레아 보첼리, 조쉬 그로반 스타일의 말라드, 쇼 뮤직 및 클래시컬 크로스오버로 북미 여러 콘서트장에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뉴욕 비평가들은 “a voice of liquid gold”라 평했다. 2009년 1월엔 카네기홀 데뷔 공연과 함께, 그래미상 수상자 데이비드 포스터와 함께했다. 지난해 가을에는 찰스 황태자를 위한 공연을, 세계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찬사를 받았다.

폴 오우레테는 캐나다 최고의 떠오르는 젊은 릴릭 테너 중 한 사람으로 서부 캐나다 매트로폴린탄 오페라 협회 오디션에서 세 번 우승했다. 그는 벤쿠버 심포니와 함께했고, 팝 오페라 그룹 Destino와 4년 동안 북미 전역을 투어했다.

그의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플로리다 디지니에서의 마리아몬드 주최 어린이의 기적 네트워크, 베이징 하계 올림픽, 뉴욕 카네기홀 대뷔 공연 등이다.

‘로만짜’는 생동적이고 재능을 겸비해 월드 클래식 무대를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미국과 유럽 등 300회 이상을 공연을 통해 매력적이고 많은 투어를 함께한 실제 생활 친구로, 친밀감과 유머로 관객들을 따뜻하게 자신들의 공연무대를 몰입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로만짜는 오페라 히트곡들과 이태리 가곡, 인기민요,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빌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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