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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박물관 주변 유채꽃 경관 단지 조성
전남 담양에 ‘희망, 기쁨’이라는 유채꽃의 꽃말처럼 계절의 시작인 봄이 가진 희망과 기쁨을 담은 유채꽃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담양군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겨울 대나무박물관 주변 9ha의 토지에 유채꽃 경관 단지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의 유채꽃은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봄에는 대나무의 정기를 받고 피어나는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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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4 섬 수선화 축제’ 성공 개최... 2백만 송이 수선화는 4월 말까지 개화
(선도 수선화정원에 수선화 만개)(2024 섬 수선화축제 현장)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선도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17일간 열린 ‘2024 섬 수선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 수선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신안군의 첫 꽃축제다. 섬 지역의 특성상 바다 날씨에 민감한 만큼 하늘의 운이 따라야 갈 수 있는 불편한 교통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주민 234명이 사는 작은 섬 인구의 72배에 달하는 1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수선화 단일 재배면적(13.4ha)으로는 최대를 자랑하는 ‘수선화 섬 선도’는 수선화정원, 수선화재배단지, 수선화의 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장관이 펼쳐진다.’, ‘특별한 경험이다.’ 등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신안군은 아직 지지 않은 수선화의 여운을 담고 있는 선도에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4월 30일까지 여객선을 증편연장 운행하며, 여행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은 섬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감격스럽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선화 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선도에 방문하시어 수선화 향과 함께 봄을 만끽하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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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13일 은대근린공원서 벚꽃축제 개최
연천군 전곡읍은 오는 13일 행정복지센터 앞 은대근린공원 및 은대리성 일원에서 ‘전곡읍=봄 걷GO, 보GO, 즐기GO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곡읍이 주최하고 전곡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제5보병사단,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전곡읍이장협의회, 전곡읍체육회, 전곡읍새마을회, 연천군전곡상권진흥센터, 연천모범운전자회, 전곡읍의용소방대, 첫머리거리상인회, 연천예총 등이 후원한다.벚꽃축제는 낮 12시 걷GO행사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5사단 군악대의 벚꽃거리 행진, 오후 5시 개막식 행사, 민해경, 정준교 초대가수 공연, 벚꽃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전곡읍은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 앞 은전로의 야간경관을 만끽할 수 있도록 14일까지 조명을 점등하기로 했다.이종민 전곡읍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이하여 벚꽃을 주제로 지역한마당 벚꽃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에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이 후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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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판교면, ‘제17회 심동리 산벚꽃길 걷기 대회’ 개최
서천군 판교면이 오는 12일 오전 10시 판교면 심동리 산촌휴양관 일원에서 ‘제17회 심동리 산벚꽃길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판교면과 판교면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심동리 산벚꽃 걷기 대회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심동리의 아름다운 산벚꽃길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심동리 산촌휴양관에서 출발해 산벚꽃 십리길을 걷는 이번 행사는 유명가수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특산품 홍보 및 할인 판매장과 향토음식점이 운영될 계획이다. 한상일 면장은 “판교 심동리의 산벚꽃을 여러분들과 함께 즐기기를 바라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축하 공연에는 서천예총 후원으로 도토리 예술단과 아름다운 선 무용단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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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현충로(앞산카페거리)~앞산맛둘레길~빨래터공원
앞산맛둘레길 벚꽃 상춘객대구 남구는 앞산벚꽃길 개화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벚꽃구경을 오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대구 남구 현충로(앞산카페거리 일대)부터 앞산맛둘레길을 지나 빨래터공원에 이르는 2~3km 거리는 대구 대표 벚꽃명소로 하얀 꽃송이로 뒤덮은 벚꽃나무들이 장관을 이루어 매년 벚꽃을 구경하려는 사람들로 불법주·정차가 극심하다.이에 남구는 불법 주·정차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쾌적한 벚꽃놀이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또한 남구는 벚꽃 개화 시기가 점차 빨라지는 점을 고려해 이르면 이번 주 23일부터 앞산벚꽃길에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봄철 행락철인 4월말까지 특별 불법주정차단속과 계도를 한다. 불법주정차를 예방하기 위해 매 주말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명중학교에서 앞산빨래터주차장 구간에 교통단속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 남부지부회원이 투입되어 공영주차장 안내, 통행량 분산, 주정차 단속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구는 앞산벚꽃길 인근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덕문화전당 주차장과 앞산빨래터공영주차장을 비롯한 5개의 유・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으므로 차량을 이용한 방문객들은 이들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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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개최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 6일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호)가 주최하고 금성면과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고비산의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5일 14시 개막식에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지역민 풍물놀이 등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개최된다.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 축제가 한층 더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호 위원장은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라 미숙한 부분도 많겠지만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축제 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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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선택. 가자!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 축제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눈썰매를 즐기며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대구 삼국유사 눈썰매장은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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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 '우리원
전남 무안군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원장 김수연)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UCC 공모전“우리원을 자랑해요”에 응모해 보건복지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우리원을 자랑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집을 소개하는 UCC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은 12월 13일 최종 발표된 UCC 공모전에서 온라인투표 50%, 전문가심사 50%를 거쳐 전국 1등 영예의 대상(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했다. UCC공모전을 통해 오룡호반써밋공립어린이집은 창의성과 예술적 열정을 빛내는 보육교직원들의 역량과 노력이 돋보였고 어린이집을 자랑하고 싶은 부모와 보육교직원 마음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교직원과 부모, 지역사회 등 모두가 마음을 모으는 곳이 어린이집이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발달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수연 어린이집 원장은 “무안군, 보육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일이 즐거움과 기쁨으로 가득한 경험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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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Viewty 나는 당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로 봄에는 벚꽃과 버드나무, 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힐링 생태관광지이다. 당진시는 면천읍성의 골정지 및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되어 있어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 및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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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늦가을 정취 가득한 담양 관방제림
6일 전남 담양군 관방제림을 찾은 관광객이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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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여기가 국화 인생샷” 가을국화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는 국화 전시로 여느 때보다 다채로운 국화 인생샷 장소를 선보일 계획이다.무안군은 YD페스티벌, 무안 낙지축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지역의 각종 행사와 함께할 ‘2023년 무안군화 국화 전시’를 오는 11월 22일까지 남악 중앙공원, 무안 불무공원, 무안군청 광장에 전시한다.군은 지난해 2만여 개의 국화를 생산해 행사장에 전시했으나 올해는 조형물과 화분 국화, 초화류 등 수량을 대폭 늘려 ‘가을정원,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여정’이란 주제로 꽃길 따라 걷기, 향기 선물하기, 추억 기록하기의 세 가지 스토리를 담아 스토리가 있는 국화 전시장을 연출한다.특히 지역 축제 성공의 일등 효자인 천만 송이가 넘는 국화꽃 경관은 올해도 어김없이 전시장 일대를 가득 메우며, 각종 초화류와 함께 전시장 곳곳에 특색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는 행사장인 남악 중앙공원의 숨은 공간들을 찾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국화 전시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야간조명 연출로 밤까지 빛나는 전시장 구현을 위해 국화야경에도 세심함을 기울여 볼거리를 제공했다.김산 무안군수는 국화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올해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국화 생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가꾼 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져 전시장이 풍성해졌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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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따라 걸어보는 가을밤의 담양” 담양군, 달빛 산책 참가자 모집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녹음이 어우러지는 10월 밤, 대숲을 거닐며 대나무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달빛 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달빛산책은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제22회 대나무축제 때 이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야간 행사다.한국대나무박물관 관람, 대나무숲 걷기, 대나무공예 체험, 보름달 보기,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나무의 향기와 함께 10월의 밤을 즐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6A0f3hf)을 통해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 한국대나무박물관팀(☎061-380-2903)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나무 문화 홍보와 방문객 증가를 기대한다”라며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정기 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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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가을 정취 풍기는 코스모스 꽃길 조성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해제면은 꽃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해제 초입인 물바위에서부터 면소재지까지 약 3.7km 구간에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잡초제거 등의 관리를 통해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 이로써 해제면은 봄과 여름에는 도리포 해변에 유채꽃과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하여 노란 꽃의 생동감을 주었고, 가을철에는 활짝 핀 코스모스의 물결로 관광객들을 매혹해 꽃구경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다”며 “무안군 해제면에 오셔서 아름다운 꽃길과 운치있는 바다를 보시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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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 한가득...가을정취 느껴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발해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며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신도시지원단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7월 남악신도시 내 의료용지 유휴지와 대죽도 주변 32,000㎡의 부지를 정비하여 코스모스를 파종해 꽃단지를 조성했다. 이곳 꽃단지로 조성된 유휴지는 그동안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지만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해 환경을 저해하고 있었는데 최근 무안군에서 계절별 꽃단지로 조성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신도시 내 유휴지 공간에 계절별로 해바라기, 천일홍, 꽃양귀비,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파종하여 도로변과 공원 등 계절 꽃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가을을 맞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꽃이 만개하여 현재 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니, 가족들끼리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면 좋겠다”며,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더욱더 볼거리가 풍성한 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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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퍼플섬 전국 최대 규모의 버들마편초꽃 지금 만개!
반월도 해안도로에 만개한 버들마편초반월도 버들마편초 꽃단지에서 보이는 퍼플교반월도 꽃단지에 만개한 버들마편초사계절 보라꽃이 오감을 자극하는 퍼플섬에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하여 다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의 안성맞춤인 꽃으로 지난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7월 초 가지치기를 한 후 다시 새순이 올라와서 핀 보라꽃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퍼플섬에는 49,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꽃이 만개하였으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들에게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보라색의 향연에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섬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라며 “다시 찾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퍼플섬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퍼플섬에서는 10월 6일 아스타 꽃 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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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 잼버리 대회 튀니지 대원들 광지원농악단 공연 등 관람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튀니지 국적 대원 68명은 지난 10일 광주시 태전동 국민체육관에서 광지원농악단 공연과 비보이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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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수국축제 끝났지만, 섬 수국은 진행 중
현재 도초도 수국정원은 섬 수국축제 종료를 아쉬워하듯 장마철 단비로 수국꽃이 만개하여 다시 관광객을 맞이하려는 듯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축제는 마무리 되었지만 7월 24일까지 수국정원 및 환상의 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수국 및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이후 7월 25일부터 수국 화아분화(꽃눈생성)를 위한 적심(순자르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적심은 식물의 줄기 또는 가지의 생장점을 잘라주어 수국의 화아분화를 촉진시켜 이듬해 더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한 중요한 작업으로 내년 섬 수국축제를 위한 준비작업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올해 수국을 관람하지 못해 아쉬워하시는 분들은 적심작업을 진행하는 7월 25일 전에 도초도에 오셔서 개화 상태가 최절정인 수국을 감상하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목수국과 팜파스그라스를 주제로 9월 말 개최 예정인 섬 가을 수국 축제를 준비 중으로 가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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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의 섬 선도!!! 금영화 활짝 펴 노랑 물결 넘실
2023년 섬 수선화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전령사 수선화꽃 향으로 섬 전체를 물들였던 수선화의 섬, ‘선도’에 금영화가 활짝 펴 또 다른 장관을 이루고 있다.12ha에 이르는 면적의 수선화가 차지한 자리에 노란 금영화가 피어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축제를 놓치고 뒤늦게 선도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청록의 보리밭 사이로 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금영화는 에머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수선화를 찾아 방문한 이들에게 때늦음을 잊게 해주는 듯 섬 전체를 노랑 물결로 한 폭의 그림처럼 넘실댄다.금영화는 캘리포니아 양귀비라고도 하며, 높이 30~50cm로 5월부터 최장 8월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경관식물이다.신안군은 수선화 외에 금영화, 황금사철나무, 창포, 분꽃 등을 심어 ‘선도’를 ‘사계절 꽃피는 섬’으로 조성하여 언제 방문하더라도 특유의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색채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선도로 가는 길은 배편을 이용해야 하며, 압해읍 가룡선착장에서 차도선으로 50여 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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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비와도 괜찮아” 어린이날, '2023 Damyang Bamboo Festival'과 함께
어린이날인 5일 담양군 관방제림과 추성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23 Damyang Bamboo Festival'에서 관광객들이 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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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꽃보다 노래, 열창하는 MZ세대 신부”
칠곡군 전슬 주무관이 지난 23일 열린 결혼식에서 신랑 문철희 주무관 앞에서 열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