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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 진행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러브런치 봉사단’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에 참석하고, 2일(화)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날 춘천도시공사는 관내 공기업 및 단체들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봉사 ‘런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7가정을 찾아뵙고 따뜻한 식사와 인사를 전달하였으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참석할 기회를 준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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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YWCA 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 수료식 개최
동해YWCA(회장 김근혜)에서는 2023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지속가능발전시민참여교육으로「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종강식을 5월2일(화) 오후 13시부터 동해YWCA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에 참여한 14명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고 교육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관리사 양성 및 파견사업은 4월4일부터 5월2일까지 총 30시간의 가정관리사 교육 및 정리수납전문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수료 후 동해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가사지원서비스 가정관리사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40대부터 70대까지의 중·장년층이 고루 참여하였으며, 평생학습시대에 발맞춰 평생학습으로 개인이 성장하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자세와 역할 증대, 또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교육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였으며, 동해YWCA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내 산업 활성으로 고부가 가치를 제고하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의 가장 친근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함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동해YWCA는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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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다중이용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천군은 신영재 홍천군수가 4월 27일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어린이 놀이시설 및 교량을 대상으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린이 놀이시설 3개소 및 교량 2개소 등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하고,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교량에 대해 안전 보강을 지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취약시설에 대해 군민들이 불안해할 수 있는 만큼 매월 실시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 및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하여 취약시설에 대해 전문가에 의한 현장점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기간 분야별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자율 방재단, 안전보안관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취약시설 점검대상은 교량 90여 개소 중 D 등급 26개소를 비롯하여 건축물 64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홍천군은 시설물 현장 안전점검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하여 현장 점검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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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아름다운병원 분만산부인과,‘첫 아기 출생’
지난달 28일, 관내 첫 출생아의 탄생은 2017년 9월, 분만 산부인과 운영이 중단된 이후 6년 만으로 그간 홍천군은 분만취약지로 인근 지역에서 원정 출산을 해야 했다. 이 날 태어난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으며 몸무게 3.2kg의 여아로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름다운 병원 측은 첫 출산을 축하하고자 해당 산모에게 출산 축하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홍천군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첫 출생아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 바란다.”고 덕담을 전하며,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출산장려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성의료재단 아름다운병원은 지난 2월 20일 보건복지부 분만 취약 지 지원 사업을 통해 분만센터 시설을 개선하고 장비와 의료 인력을 확충하여 분만 산부인과를 개소했다.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현재 개선된 시설 및 장비와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분만 체계를 구축하여 언제든 신생아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천군에서는 임신·출산과 관련해 임신 축하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본인부담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맘 편한 임신 원스톱서비스, 난임 부부지원 사업, 고위험 임산부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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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청년을 위해 춘천을 비옥하게 하겠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청년근로자를 만나 청년의 꿈과 시민의 성공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춘천시장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16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이 어렵고 춘천에 머물지 못하는지 항상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모든 부분을 고칠 순 없겠지만, 대화를 통해 청년도 뿌리내릴 수 있는 춘천을 같이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춘천은 대학 창업 도시, 첨단지식 산업 도시, 교육도시를 구현하는 등 청년이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의 삶이 춘천에서 만들어지고 뿌리 내려질 수 있도록 토양을 비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청년들은 복지, 교통, 근무환경, 주거, 육아 등 생활 속 문제들과 산업단지 근로자로서 각단지별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청년기 본인이 겪은 고민과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청년들의 의견에 적극 공감했다. 아울러, 추진 중인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에 살고있는 청년들이 춘천에 정착하여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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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올해 ‘첫 모내기’로 풍년농사 기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첫 모내기를 27일 망상동 초구들 김승철 농가의 논(초구동 391번지)에서 실시했다.관내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주요 재배 품종은 “삼광”이며, 햅쌀은 오륜과 진옥, 찰쌀은 고향찰, 백옥찰이며, 망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약 9ha 수평선 햅쌀 단지에서 45여톤의 햅쌀이 생산되어 추석전에 4kg와 10kg의 포장 단위로 선물 및 제수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또, 관내 학생들에게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으로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약 45ha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 생산된 친환경쌀은 지역농협에서 수매하여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연중 공급된다.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못자리 관리에서 수확까지 체계적인 현장 지도를 실시해 풍년농사와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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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강원도교육감 방문, 학교 이전 적극 추진 협의
신영재 홍천군수가 26일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실을 방문하여, 홍천중학교 및 석화초등학교 이전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전의 속도를 내기로 협의 했다. 홍천중·석화초 이전사업은 신경호 도교육감, 신영재 홍천군수의 공통 공약사항으로 홍천군의 오래된 숙원 사업이다. 그간 홍천중학교는 홍천고등학교와의 운동장 공유로 열악한 학습 환경이 제일 큰 문제로 지적 되어 왔다. 또한 석화초등학교는 아파트 밀집지역인 갈마곡2리, 4~7리의 학령인구 학생들이 먼 통학거리로 인하여 인근 학교 남산초 및 홍천초 등으로 진학하여 일부학교가 과밀현상이 발생되는 등 갈마곡리 이전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지난 2022년 9월 학교이전(홍천중·석화초)TF팀이 구성되어 10월, 12월, 2차례 협의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4월 25일 3차 협의회에는 학교 이전 TF팀을 확대 개편하기로 결정했다. 학부모, 도의원, 군의원, 지역인사 등 폭넓게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으로 학교이전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는 학교이전 뿐만 아니라,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특성화고등학교 전환에 대해 논의했다. 홍천군의 실정에 맞는 특성화고의 전환으로 지역 소멸을 예방하고, 작은 학교도 살릴 수 있도록 홍천군수와 도교육감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협업하기로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발전의 기본은 교육으로부터 나온다는 신념으로 지역의 불균형 해소 및 미래학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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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새로운 추진 위원회 출범 “군정의 완성도 높이는 촉매제 역할 기대”
홍천군이 새로운 홍천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자문위원 20명을 위촉했다. 홍천군은 27일 군청 행정 상황실에서 홍천군 새로운 홍천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및 홍천군 새로운 홍천추진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된 전문가 20명을 비롯해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배건기(법무법인(유한)바른고문)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촉식에 이어 용문~홍천간 철도사업 조기착공, 홍천국가 항체클러스터 육성사업 등 민선 8기 군정 주요 시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자문 위원들은 △관광과 문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홍천군 기업투자 유치 전략 △홍천 옥수수 이야기△홍천 청년 문화 예술 정책 활성화△군 장병의 관계 인구 유입전략 등 군정 발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이라는 비전으로 출범한 민선8기 첫해에는 홍천군 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원 시대라는 결실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 하고자한다.” 고 말하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새로운 홍천 추진위원회를 통해 자문위원 분들의 의견을 접목하여 주요 시책 추진과 군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새로운 홍천추진위원회는 군 발전과 정책 현안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군정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들은 기획·행정, 경제·관광·문화, 농·축산업, 건설 등 홍천군 정책과 관련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행정복지(6명), 경제 진흥(8명), 건설 안전(6명) 등 분과 3개로 나눠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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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강릉 산불 피해지원 봉사활동
춘천도시공사(사장 조완형)는 27일 강릉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구호활동을 실시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구호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구호활동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주최하고 강원도 내 공기업과 춘천도시공사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릉 난곡동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직원들은 방호복을 착용한 채 전소된 가구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화마가 휩쓸고 간 주변을 정리하는 활동을 펼쳤다.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대형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주민 일상 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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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거주 여성 1인 40가구 선정 안심홈세트 3종 지원
춘천시가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 안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에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안심홈세트는 스마트 초인종(현관 앞 무선 CCTV)과 문열림 방지 장치, 휴대용 경보기다. 스마트 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장치다. 또 문 열림 보안장치는 현관문과 창문에 부착할 수 있으며, 문열림이 감지되면 문자로 열려준다. 휴대용 경보기의 경우 위급 상황시 버튼을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고, 호신용 스프레이가 발사된다. 신청 대상은 춘천시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 중 전세 환산가액 5,000만원 이하 소액 임차 주택 거주자다. 시는 대학가 주변,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여성 1인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 작성 후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ccan09@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혜경 여성가족과장은 “이 사업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들의 주거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여성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춘천시 1인 세대는 전체 세대수 13만3,668가구 중 41%인 5만5,337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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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홍천군은 4월 26일 홍천읍 꽃뫼공원 및 홍천시장 일원에서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이 주관하고,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홍천교육지원청, 한국농어촌공사,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 산불·화재 예방, 안전신문고, 군민안전보험 등을 홍보하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 한 범국민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홍보를 실시하여 자율점검표 배부를 통해 군민들이 자발적 재난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불 및 화재예방 홍보를 적극 실시하였다. 홍천군 관계자는 ”안전한 우리 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내 집과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을 통해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하여 재난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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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안전한출산 인프라구축 사업 7000번째 임신부 등록 기념행사 개최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 7,000번째 등록 임신부 기념행사가 4월 26일 홍천군청 군수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황종윤 강원대학교병원 안전한출산 인프라구축 사업단장 과 홍천군 보건소 및 사업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하여 7,000번째 등록 임신부에게 꽃다발 과 선물을 전달했다. 강원대학교 병원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은 홍천군 보건소 및 산부인과 병원간의 협력을 통해 24시간 응급 산모 출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분만 취약지 내 안전한 출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 군수는 “홍천에 거주하는 산모들에게 안전한 출산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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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이장협의회 열띤 토론 펼쳐
홍천읍이장협의회(회장 동승호)는 4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홍천읍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연구용역사(모노스페이스 유한책임회사)의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계획 수립의 기본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자원 활용 추진전략 및 인프라 구축 방안, 고령화시대 모두가 행복한 맞춤 복지 실현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생존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천읍 장기발전계획은 군차원의 포괄적 장기발전계획이 아닌 홍천읍만의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목표로, 홍천읍민이면 누구나 의견제시를 할 수 있다. 현재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인식, 방향성, 지역현황 인식, 주거환경, 지역산업 등에 대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설문을 진행 중이며 용역은 8월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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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더럴웨이시 동해시 방문, 교류 협력 확대방안 논의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짐 페럴(Jim Ferrell) 미국 페더럴웨이시장 등 페더럴웨이시 대표단이 최근 동해시청을 방문, 양 도시간 교류 협력 확대와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 시장 및 지휘부, 짐 페럴 시장을 비롯한 페더럴웨이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페더럴웨이시 한우리 공원에 상징조형물인‘동해정’설치에 대한 협의방안 등을 논의 했다. 또, 대표단은 시에서 마련한 환영 행사와 더불어 동해시 대표관광지인 망상한옥촌,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추암관광지, 무릉별유천지 등을 방문해 자매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해시와 미국 페더럴웨이시는 지난 2000년 4월 1일 동해시청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올해 23주년을 맞게 되며,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페더럴웨이시에서는 페더럴웨이한인회와 자매결연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상징조형물을 제작하여 지난 10월 동해시에 공동 기증한 바 있다.이에따라, 시는 자매도시 상징조형물 제작·운송사업을 추진해 페더럴웨이시 한우리 공원 내 상징조형물(정자, 동해정)을 설치할 예정이다.심규언 시장은 “대표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조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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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크랩 최대 수입관문’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열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인근 동해안 지역의 대게축제와 차별화된 ‘2023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를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러시아대게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러시아산 크랩류 최대 수입 관문인 동해항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한 이점을 살려, 동해항 주변 산업단지를 국내외 수산물의 저장·가공·유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러시아와 북방교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된다.행사 첫 날에는 오후 4시부터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에서 상공회의소, 경제인연합회, 러시아 무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한·러간 수산물 자원 상생방안 및 수산물 연계 산업 창출 방안을 주제로‘강원도-연해주 수산자원 상생 포럼’을 개최한다.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교류도시, 러시아 무역사 및 베트남 초청단 등 주요 내빈과 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축하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또, 6일부터 7일까지 트로트, 댄스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과 랩퍼 초청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가 한 층 고조 될 예정이다.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신선한 크랩류를 저렴한 값에 판매함에 따라, 러시아산 대게와 킹크랩을 kg당 시중가의 절반가격인 각각 3만원, 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크랩요리 시연·시식회, 수산물 가공품 전시판매관, B2B·B2C관, 어린이·일반체험·홍보관, 크랩 할인판매장, 크랩낚시·맨손잡기 체험, 크랩 경매왕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아울러 10개동 주민센터에서는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대게음식(어묵, 라면, 국수, 파전, 핫도그 등), 일반음식(회덮밥, 묵사발, 전, 국수 등)을 선보여 부스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음식을 선택해서 맛 볼수 있다.시는 방문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공무원 150명 투입, 동해경찰서 및 동해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교통 및 주차지도 등 안전대책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심규언 시장은 “전국에서 유통되는 러시아 대게, 킹크랩의 90% 이상이 동해항을 통해 수입됨에 따라, 동해시에서는 사계절 신선한 크랩류 소비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먹거리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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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서 미리 살아보기, '홍천 스테이(stay)' 본격 운영.
홍천으로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홍천에서 미리 살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홍천군은 농촌체험마을인 영귀미면 공작산마을과 화촌면 홍천동키마을을 올해의 홍천 스테이(stay) 운영마을로 선정, 총 2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천 스테이는 홍천군 이주를 희망하는 타 시지역 거주 만18세 이상 귀농귀촌 준비자가 이주하기 전에 희망지역에서 최대 8개월간 미리 거주하며 농촌을 이해하고 영농실습, 지역민 교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에게는 4월부터 11월까지 임시주거지를 비롯해 사전 탐방 및 농촌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홍천 스테이에 선정된 공작산마을(영귀미면 공작산로 1234)은 현재 595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그 중 250명이 귀농 귀촌인이다. 최근 귀농 귀촌인이 급격히 늘어난 이 마을은 기존의 농촌문화와 결합한 농업 경영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 발효효소를 활용한 제빵, 수제맥주 및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 6차 산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른 홍천 스테이 선정지인 홍천동키마을(화촌면 구룡령로 149)은 텃밭 작물 재배 및 토양관리부터 수확 후 플리마켓 판매, 4대 축산 품목 기술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한편 홍천군은 2016년 ‘전원도시 홍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어 지난해까지 매년 꾸준히 2500명 안팎의 인구가 정착하였으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전원도시 정주 기반을 정비하고 귀농귀촌 체험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문명선 소장은 "홍천에 관심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 정착과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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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3년 신혼부부 힐링 캠프 운영
홍천군보건소(보건소장 원은숙)가 22일·23일 이틀간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홍천군 신혼부부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20가족 총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힐링캠프는 부부가 함께하는 소도구 테라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숲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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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발레 앤 핏’프로그램 실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유연성 향상 및 근력향상을 위한 건강 운동 ‘발레 앤 핏’프로그램을 매주 목요일 14시 복지관 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발레 앤 핏’ 프로그램은 2023년 노인복지증진공모사업에 선정돼 강원도로부터 사업비 8백여만 원을 지원받아 3개의 프로그램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총 24회기로 진행된다. 또, 발레 프로그램 외에 식생활 개선을 위한 ‘건강교육’,‘푸드테라피’, 사회적 건강을 위한 위한 ‘이미지메이킹교육’, ‘컬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2022년부터 발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발레가 생각했던 것 보다 굉장히 재미있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올해도 참여하게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발레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홍지현(H발레)원장은 “어르신분들의 특성에 맞는 발레 동작을 구상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분들께 체력향상은 물론이고 자신감을 심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히며 소감을 전했다.김혜영 물리치료사 담당자는 “발레 프로그램을 통해 유연성 및 근력을 향상시켜 어르신분들의 낙상 위험을 최소화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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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집중안전점검 합동 안전캠페인 실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1일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해 천곡동 중앙초등학교 삼거리에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최근 대전 어린이 보호구역 사망사고, 시설물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동해시와 동해경찰서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신고 및 자율점검표’ 등의 홍보 전단과 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한편, 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되는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박희종 안전과장은 `안전사고를 줄이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한 동해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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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홍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축제한마당 잔치가 4월 20일 홍천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다채롭게 개최됐다.(사)강원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장상섭)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식전 공연으로 장애인복지관 합창단[홍천군 메아리 합창단], 지적장애인복지협회 홍천군지부에서 난타[나르샤 난타], 홍천가수 이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2부 기념식에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개인 11명(학생 2명 포함) 및 대학적십자봉사회 홍천군지부 단체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홍천중앙교회, (사)강원도 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2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그린 수채화, 유화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그간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사회적으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고 말하며 ”장애인을 비롯하여 모든 군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정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삶의 용기와 활력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 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장애인의 날(매년 4월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이에 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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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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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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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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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