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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퇴직공무원 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 지속 추진!
대구 남구청에서는 2월 29일,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사례관리 전문관(Case Management, 이하CM)으로 활약하게 될 퇴직공무원 7명을 위촉하였다.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기가구 전문사례관리사업은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2023년 2월 최초 선정되어 퇴직공무원 CM 7명이 위기가구 상담, 발굴 및 가정 방문, 사례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하였으며 특히 작년 11월 연고자 없이 혼자 살고 있는 60세 남성에게 전화 안부 중 위험을 인지하여 즉시 방문,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고독사 직전의 남성을 구한 사례가 있다. 대구 남구청은 2024년에도 전문사례관리사업이 연속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도 남구 내 13개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긴급 틈새 돌봄 지원 등 위기가구 및 소외계층을 향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퇴직공무원 7명은 사례관리 전문관으로 활동하면서 받은 급여 중 일부를 모아 1인 가구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균형 있는 영양식을 제공 및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자 1인 가구 밀키트(간편식, 반찬, 제철 과일 등 8종) 100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향후 고위험 가구 가정 방문 시 전달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청은 단 하나의 위기가구도 놓치지 않는 사회적 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여 고독사 없는 든든한 행정과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 그리고 이번 고독사 예방사업에 철저한 사명감으로 참여해 주신 퇴직공무원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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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우수기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포항시, 빗물펌프장 일제 점검 실시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이 11일 창포빗풀펌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시설물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형산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시설물 현장 점검차 둘러보고 있다.)- 장살길 부시장, 11일 형산빗물펌프장과 창포빗물펌프장 연이어 방문- 빗물펌프장 수문, 수중펌프 정상 가동 여부 확인 및 관계자 격려 포항시는 다가오는 장마철 및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펌프장 일제 점검을 11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빗물펌프장 수문, 제진기 및 수중펌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자연 재난 발생 시 각 시설물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형산빗물펌프장과 창포빗물펌프장 연이어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풍수해에 선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우수기를 앞두고 빗물펌프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발생 시 저지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우수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형산 빗물펌프장 외 13개소와 장성간이펌프 외 21개소를 정비하는 한편 빗물받이 점검 및 배수구 준설 등 지속적인 예찰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집중호우가 발생하더라도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관리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빗물펌프장 신·증설에 대비해 올해부터 포항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대형 빗물펌프장을 운영·관리키로 협약하는 등 더욱 전문화되고 안정적으로 도시 침수 예방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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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시 경쟁력 한 단계 높일 가시적 성과 눈앞에 ‘성큼’
올해 초 학산천 생태복원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 올해 초 ‘구.수협냉동창고 복합문화공간’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첨단 해양산업R&D센터 조성 현장.)- 첨단해양산업 R&D센터 상반기 준공, 학산천과 해안둘레길 올해 내 완공- 신산업 육성 거점과 정주 여건 개선, 문화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 이강덕 시장 “시민 자긍심 드높일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 향상에 최선” 포항시는 올 한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정 전반에 걸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산업 거점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 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에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 거둬갈 예정이다. 먼저 송도해수욕장 일원에 조성 중인 ‘첨단해양산업 R&D센터’는 현재 공정률이 85%로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인 R&D센터는 해양 신산업 육성의 거점이자 포항항 구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시설이다. 센터가 문을 열면 해양산업 관련 R&D기관 및 기업 입주가 이어져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의 위상에 걸맞은 해양신산업 거점이자 해양레저산업 육성, 관련 창업 활성화 및 도시재생 촉진 등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도심하천 ‘학산천 생태복원’이 올해 마무리돼 물길을 따라 사람이 모이는 수변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오는 6월경 우현도시숲에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구간을 일부 개방 운영하며, 올해 말까지 동빈내항까지 전체 구간을 완료해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쾌적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전망이다. 아울러 호미반도를 따라 펼쳐진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해안 둘레길이 올해 10월쯤 일부 단절 구간이 데크로드 등으로 연결, 전체 구간 개통으로 천혜의 바다 경관을 따라 걷기 좋은 길이 완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포항시는 문화도시 핵심 가치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말 준공된 ‘구.수협냉동창고 복합문화공간’은 어업 전진기지였던 옛 산업시설을 리모델링해 해양 문화와 포항항 구항의 가치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문화 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력 양성과 해양문화 콘텐츠 창·제작, 국내외 예술 교류의 핵심 문화 거점 공간으로 운영될 이 공간은 올 한 해에도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융복합 예술교육과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도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포항에 사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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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고철, 헌옷, 빈병 등 자원재활용품 수거 실시
군위군 의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연계리 새마을 창고에 모여 자원 재활용을 위한 고철, 헌옷,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진원 회장과 문희숙 회장을 포함한 35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가 참여해 재활용품을 수거해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의흥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수거한 재활용품은 군위군새마을지회 행사에 참여해 판매할 예정이다. 신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문희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다하겠다”고 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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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칠곡군은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공사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건축과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관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 성토,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부분 점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하였다.이러한 점검을 통해 칠곡군은 해빙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건축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노영 건축디자인과장은 "기상여건이 수시로 바뀌는 해빙기를 고려해 선제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여, 공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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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리브라카페 이웃돕기 성금기탁
대구 남구청에서는 지난 2024년 3월 5일 리브라카페(대표: 최인호, 송명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리브라카페 최인호 대표는 “남구 내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이웃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환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가치있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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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3동 6개 기관과 김장김치 나눔사업 협약 체결
대구시 남구 봉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김치의 날(11월 22일)에 열리는 ‘봉덕3동 김장나눔사업’의 나눔실천을 위해 지난 5일, 6개기관인 국제로타리클럽3700지구5지역 대구희망로타리클럽(회장 라움박영학), 대구성도교회(목사 박성철), 봉덕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웅), 봉덕3동 통우회(회장 류충호), 봉덕3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임광식), 봉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각 단체별 후원금 지원 및 봉사활동 지원, 역할을 부여하여 봉덕3동 김장나눔사업 시 체계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위기가정 발굴 및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앞으로, 6개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민간사회안전망, 국제로타리클럽3700지구 5지역 대구희망로타리클럽은 100만원 후원금 지원 및 봉사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만원상당 자원봉사자 식사 제공 및 봉사활동, 통우회는 김장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 위기가정 발굴 및 김장 나눔 가정방문 전달, 대구성도교회는 장소 대여 및 주방 사용 협조를 하여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힘을 합쳐 김장 1000포기를 만들어 저소득 1인가구에게 나눔을 할 예정이다.또한, 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 5지역 희망로타리클럽(회장 라움박영학)은 앞으로 봉덕3동 합동 김장 나눔 행사에 개인적으로 10년간 200만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김치의 날 봉덕3동 합동 김장 나눔 협약식을 체결하여 봉덕3동의 따뜻한 온기가 봉덕3동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올해도 위기가구 발굴에 민관이 서로 협력, 노력하고 서비스도 많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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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아 응급환자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진료받으세요!
- 포항성모병원, 지난 2017년부터 24시간 소아 진료 응급실 운영지난해 진료 건수 1만 3,535명, 매년 1만여 명 소아응급환자 찾아올해 소아 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도비 확보 등 지원방안 모색이 시장, “어린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 강화” 포항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 시비 지원 24시간 소아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사업을 실시해 2024년 현재까지 소아응급환자의 진료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소아환자는 전체 응급실환자의 1/3로 그 비중이 높으며, 연령에 따라 증상이 다르고 사용 장비가 바뀌는 등 성인과 달리 의학적 특성이 있어 전문화된 진료체계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7년 전인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 중에서 처음으로 시비 지원 공모로 ‘포항성모병원’을 선정해 365일 24시간 소아응급실 진료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포항성모병원 소아응급의료기관 운영지원사업은 소아청소년 전문의 4명과 소아응급전담 간호사 10여 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응급실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성인과 소아의 진료공간을 분리해 24시간 소아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진료 건수는 1만 3,535명으로 매년 1만여 명 정도 진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해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배출 감소, 소아응급실 근무 여건 악화에 따른 전문의 이탈 등으로 인력확보가 어려워 일부 대학병원에서 야간 소아응급실 운영 중단 및 진료 시간 제한으로 소아청소년과 의료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올해 포항시에서는 소아 응급환자 진료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도비 확보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소아 진료기관은 어린이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는 데 필수적인 공공재 성격이 강한 시설”이라며 “24시간 소아 진료 응급실 운영에 힘써주신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환자 진료체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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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2024 인터배터리 현장 방문 … 이차전지 네트워크 강화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6일 ‘인터배터리 2024’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6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를 방문해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국내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참가- 에코프로·포스코퓨처엠 등 참가해 이차전지 산업 홍보의 장 마련- 이 시장, “포항에서도 대규모 이차전지 글로벌 박람회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6일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시에서 참가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는 이번 ‘인터배터리 2024’ 기간 동안 이차전지 특화단지 산업관 운영을 통해 포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투자유치 및 배터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홍보의 장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소재 수출규제 대응 및 공급망 안정을 위해 배터리 재활용·재사용을 통한 실증·인증·허가가 가능한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의 당위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6일 ‘인터배터리 2024’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내 주요 배터리업체들의 부스를 찾아 최신 이차전지 기술 및 제품, 기업 동향을 두루 살폈다. 이 시장은 포스코홀딩스 부스를 찾아 이차전지 밸류체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제 정세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질의하고 기업과 지방정부의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에코프로 홍보부스를 찾아 제조 비용을 약 30% 절감한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CLS) V2을 살펴보고, 기업투자와 적기 생산을 위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해소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경북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산업관을 방문해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위한 현안 사항 및 기업투자 현황을 청취하고 전시회에 참여한 관계기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는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양극재 국내 최대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오는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 100만 톤을 목표로 기업투자가 진행 중에 있으며, 특화단지 선도기업인 에코프로BM과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개발 중인 양극재 관련 기술과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강점을 홍보하고 국내외 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차전지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포항컨벤션센터가 건립되면 포항시에서도 이차전지 글로벌 박람회가 성대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인터배터리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글로벌 배터리 대기업을 포함한 650개 사가 참가하고 7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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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형곡2동,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서
형곡2동은 6일 지역안전협의체와 이웃안녕살피미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안전협의체 위원 32명(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10개단체)에 대한 신규 위촉장 전달, 이웃안녕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9개 단체)간의 사업수행 협약체결, 사업설명, 관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안전협의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와 협업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와 응급복구 활동을 하는 등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소화기, 단독경보화재감지기 등 재난예방관리품목을 관내 안전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웃안녕살피미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자생 9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구미함께 살피미 앱 설치, 기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목적으로 한 신규 역점사업이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재난대응 및 사회적 고립의 대응은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한 형곡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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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리학역사관, 학술 총서「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발간
구미성리학역사관은 학술총서 도록「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를 발간하고, 8일부터 배포한다. 이번 도록은 구미에 소재한 향교‧서원‧누정‧관아 등 유교문화 유적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현판, 시판, 기문 등을 조사 목록화하고 그 의미와 내용을 국역한 것이다. 2022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1차로 2022년도에 구미시 선산읍‧고아읍‧옥성면의 80여 개소를「구미의 현판과 기문Ⅰ」로 발간했고, 이번에 발간한「구미의 현판과 기문Ⅱ」는 구미 시내‧산동읍‧장천면 등 78개소 자료를 수록했으며, 올 연말 발간 예정인 3차는 도개면‧무을면‧해평면 유적 및 전통 사찰 등 72개소를「구미의 현판과 기문Ⅲ」로 발간한다. 구미성리학역사관(1종 공립박물관)은 개관 이래 매년 학술대회 논문집 ‘구미문화’, 전시회 기념 도록, 소장자료 귀중본 도록 등 학술지, 연구 총서, 도록 발간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성과를 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성리학역사관을 중심으로 구미의 역사와 문화의 깊이를 학술적으로 축적해 지역학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인문 도시의 자긍심으로 높일 것이며, 대외적으로 구미‧선산지역 역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자료 기증 및 기탁에 대한 문의는 구미성리학역사관(☎054-480-268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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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나래’, 여성청소년 위한 생필품 100박스 수성구에 기탁
(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는 6일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블루 드림(Blue Dream) 100박스(9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는 6일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블루 드림(Blue Dream) 100박스(90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블루드림 박스에는 여성용품, 샴푸 등 생필품이 들어있다. 수성구는 기타받은 성품을 장애인 시설 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따뜻한 마음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청나래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수성구에 총 5,980만원 상당 후원금·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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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지진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지난 5일 범어도서관에서 진행된 지진 대피 민방위 훈련 모습심폐소생술 교육 모습“훈련 상황입니다.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탁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안내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6일 주민, 지역 민방위대장,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어도서관에서 지진 대피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대구 남동쪽 10km 지점에서 진도 5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훈련이다.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범어도서관을 훈련 장소로 지정했다. 지진 발생 방송과 함께 경보가 울리자 도서관을 이용객은 대피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안전히 밖으로 대피했다. 지진대피 국민 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 리플렛을 주민에게 배부했으며, 훈련을 마친 다음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 밀착형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진을 대비해 재난 대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재난 대비, 자발적 훈련 참여 유도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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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립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무료 급식소 개소 기념 특식 지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지난 6일 수성구립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직접 특식을 전달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6일 구립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의 무료급식소 개소를 기념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에게 기념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민족통일대구수성구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소망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힘을 보탰다. 함장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9개 봉사단체가 급식 봉사를 펼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에 개소한 무료급식소가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살펴 지역 복지에 최선을 다하는 수성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 최대 규모 종합사회복지관인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8월 준공해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성인 16개 강좌, 아동 4개 강좌, 스크린 파크골프 등 21개 교육문화사업에 500여 명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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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나눔 전달
지난 6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댁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함으로써 마음을 더했다. 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자녀가 없거나 있더라도 왕래가 없는 매월 1~2명의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 등 후원업체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민·관협력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위원님들, 지역 내 이웃분들이 이렇게 오셔서 함께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함께 온 분들을 위해 기도해주셨다. 후원업체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언제든지 따뜻한 정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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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대구 군위군은 6일 14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이용 주민, 민방위 대원, 군위119안전센터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재난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화재 발생 후 초기대응을 위한 상황전파 및 사전대피 훈련을 비롯해 긴급구조 활동 등 민간과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로 진행했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 군위119안전센터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 이찬균 부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익힌 행동 요령으로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능동적인 대처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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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기후변화에 따른 해충 급증 대비 매호천 환경정비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8일 깔따구 등 해충 확산에 대비해 매호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8일 깔따구 등 해충 확산에 대비해 매호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8일 깔따구 등 해충 확산에 대비해 매호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기온상승으로 도심 속 휴게공간인 매호천에 해충이 급격히 늘어나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수성구 감염병관리과와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 수성구새마을협의회, 통우회 등 민관이 함께 유속이 느려 물이 고인 구간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하천 주변을 청소했다. 수성구는 앞으로 공원·야외 화장실, 경로당, 하수구 등 취약지 대상 모기 유충구제에 집중하고 유충서식지도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집 주변 화분, 소형 용기에 고인 물 제거 등 구민이 동참하면 선제 방역에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해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계획을 수립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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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4년 수성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지난 28일 개최한 수성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8일 수성구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종배 민간위원장 등 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추진실적 및 2024년 협의체 운영 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 연차별 시행 결과 심의 등 주요 안건 논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수성구는 민관 협력을 통한 수성구형 복지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지역복지 발전 포럼 ▲복지정책 제안 ▲지역복지 우수사례 공모사업으로 구성된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를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기치 아래 위기가구 등 지역 현안 문제를 두고 주민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을복지계획을 확대 추진한다.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게 동(洞) 협의체 주도로 동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주민 생활 속으로 스며드는 사업과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2023~2026)을 차질 없이 수행해 ‘더불어 행복한 with 수성’ 구현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한 사회보장 체계를 지금보다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토대로 구민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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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효곡동 찾아 시민 의견 수렴…소통으로 시민 행복 높인다
4일 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소통 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4일 시민소통 공감의 날 행사에 이강덕 포항시장이 참석했다.- 주민들과 소통 및 지역 숙원사업 발굴 등 논의하며 현장 행정 추진- 포항시 비전 및 전략, 효곡동 지역 현안 질의 시간 마련해 시민 의견 수렴- 이 시장, “주민들의 의견 적극 수렴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추진해나갈 것” 포항시는 4일 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도의원,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곡동 시민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별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의 하나로, 이날 효곡동에서는 지역의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항시의 역점사업인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 바이오헬스, 포스텍 의대설립 추진 등 포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했으며, 효곡동 지역과 관련 있는 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묻고 그에 대해 답변하는 자리도 가졌다. 특히 포항 철길숲과 형산강 주변 효자권역을 잇는 인도교 설치, 주차장 부족에 대한 시의 방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부분에 대해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질의하는 등 지역발전과 삶의 질 개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포항시의 미래를 그리고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도록 힘쓰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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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부녀회, 이‧취임식 개최…서경희 회장 취임
구미시는 4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 관에서 150여 명의 내빈과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신애영 前)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과 17명의 이임 읍면동 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신임 서경희 회장에게는 인준서를 수여했다. 이어, 구미시 새마을부녀회 기(旗)를 이양해 신임 부녀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신임 서경희 부녀회장은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안으로는 부녀회의 결속을 다지고 밖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보듬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통해 눈부신 성장과 더 나은 사회를 이뤄낸 성공 경험은 우리의 중요한 자산이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으로 구미시를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했다. 구미시 새마을부녀회는 알뜰 벼룩장터, 읍면동 부녀회 활성화 사업, 도농 자매결연, 영농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 등을 추진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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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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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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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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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