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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3월 월례회의서 ‘충주시 홍보맨’ 특강 가져
13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 후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가운데 왼쪽)과 ‘적극행정’을 주제로 특별강연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사진 가운데)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3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월례회의 후 ‘적극행정’을 주제로 특별강연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오른쪽부터 6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3월 13일 월례회의에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 초청 특별강연 -이현재 시장,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등급 등 성과공유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3일 개최한 월례회의에서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적극행정’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강연을 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적극행정의 신이 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SNS 업무를 맡게 된 당시부터 유튜브 전문관으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강연했다. 특히 남다른 기획과 용기로 성과를 내기까지의 시련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얘기했다. 충주시 김선태 홍보맨은 현재 6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한 충주시 유튜브 운영 전문관이자 스타 공무원으로, 이번 강연은 하남시청 직원들의 많은 요청과 기대 속에서 이뤄져 4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연 중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공무원들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과 “조직문화 역시 ‘실패를 용인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문화’로 바뀌어야 한다”며 “변화는 위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 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근 시가 거둔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하남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 등급 3년 연속 ‘우수기관’ ▲도로교통공단 2022년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머니투데이 2023년 살기좋은도시 전국 8위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 안전지수 ‘우수지역’에 선정됐다. 이 시장은 “이처럼 정량적으로 좋은 수치가 나오는 것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하며, “통계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우리 직원들에게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는 업무태도와 적극적인 자세가 꼭 필요한 덕목”이라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적극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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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봉곡도서관, 구미시장학재단에 포상금 기탁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지난 12일 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대상’선정에 따른 포상금 1백만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형곡1동 단체협의회, 옥성면 이장협의회 등 8개 기관 및 단체에서 17명이 참석했다. 앞서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 관 운영평가’에서 7개 평가항목, 12개 세부지표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상인‘대상’을 수상하였고, 이에 따른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봉곡도서관이 이룬 성과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라이브러리(Library)에서 라이프러리(Liferary)로 진화하는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시민들께 전달하기 위해 ‘창의도서관’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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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인중개사 · 중개보조원 신분증 패용 전면 시행
- 공인중개사법 중개보조원 신분 고지 의무 조항 신설...위반 시 과태료 5백만 원- 구, 지역 내 2,360여 명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신분증 제작… 3월 중 배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무자격자 중개행위 등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3월부터 지역 내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신분증 패용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지난해 10월「공인중개사법」일부 개정에 따라 중개보조원은 반드시 중개의뢰인에게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고지해야 하며 위반 시 중개보조원과 개업공인중개사에게 각각 과태료 5백만 원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중개보조원의 경우 그간 ‘실장’ ‘부장’ 등의 호칭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아 중개의뢰인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마포구가 2,360여 명에 달하는 지역 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전원을 대상으로 신분증을 제작해 3월부터 배부를 시작한다. 공인중개사 신분증은 가로 5.4cm, 세로 8.6cm의 규격으로 중개사의 사진, 성명, 직위, 중개사무소 명칭이 기재돼 있어 부동산거래 당사자들이 공인중개사 여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구는 이번 부동산 중개업소 종사자 신분증 착용이 신뢰받는 부동산거래 문화를 형성하고 무등록 무자격자의 중개행위, 특히 중개보조원의 권한을 넘는 중개행위 등을 근절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올바른 부동산 거래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과 실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전세 사기 등 예방을 위한 ‘주택임대차 안심 계약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전한 부동산거래를 위해 계약 전 공인중개사 등 신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중개업 종사자 또한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심할 수 있는 부동산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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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본격 추진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4월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 공공․상업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태양열)를 보급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4년 연속 선정되어 확보된 국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36억 원을 투입해 9개 읍․면에 432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태양광발전설비(3kw)가 주택에 설치 완료되면 앞으로 해당 가구는 연 60만 원(월 5만 원) 이상의 전기료를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혜향 지역경제과장은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2023년까지 3년간 9개 읍․면에 1,213개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완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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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남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 삼삼한 요리조리 교실 운영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남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삼삼한 요리조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요리조리 교실은 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을 겸한 강의로 7회에 거쳐 진행되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조리법으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저염, 저칼로리의 삼삼한 건강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질환 별 영양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식사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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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 박사 53주기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11일 오전 유한대학교 유일한 기념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故 유일한 박사 5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유한양행, 유한재단, 유한학원이 함께 개최하였으며, 유한학원 홍기삼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이사회 의장 외 전현직 대표,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유한공업고등학교 고병두 교장 등 유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유한대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은 살아있는 동안 당신의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나면서도 안타까워하던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하며, “유한인 모두는 유일한 박사님의 고귀하고 값진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제약사 유한양행을 창립했다. 1971년 3월 11일 작고할 때까지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공익법인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활동과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정신을 몸소 실천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유일한 박사는 유언장을 통해 딸 유재라씨에게 유한중·공업고 일대의 땅 5000평을 상속하며‘유한동산’으로 조성해 청년 학생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제외한 ‘소유주식을 비롯한 모든 재산은 유한재단에 남겨 사회사업과 교육사업에 쓰도록 한다’고 유언을 남겨 전 재산 사회환원이라는 평소의 뜻을 완성했다.한편, 유한대학교는 유일한 기념관 내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를 개관하며 유일한 박사를 기리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유일한 박사의 나눔 정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유한양행, 유한재단과 함께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과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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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봄소식 전하는 노란 물결, 포항 호미곶에 유채꽃 ‘활짝’
유채꽃 단지 전경(지난해).-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 앞두고 개화 시작-3월 중순 만개, 4월 중순까지 만개한 유채꽃 만날 수 있어-23, 24일 양일간 그립톡·손수건 만들기 등 유채 활용한 공예 체험 진행 한반도의 동쪽 끝, 포항 호미곶에서 봄 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호미곶 유채꽃은 3월 중순 활짝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4월 중순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2018년 조성을 시작해 매년 10만평 이상의 유채꽃·유색보리·메밀꽃·해바리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도 50ha(15만평)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호미곶에 유채꽃이 만개하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 간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에서 ‘2024년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채꽃 그림 손수건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비롯해 유채를 활용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 외에도 야간관람과 문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관 작물을 활용해 메밀 음식과 유채 아이스크림, 수제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경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활짝 핀 유채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호미곶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포항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며 “사계절 다양한 경관 작물을 선보여 명품관광명소로 농민과 지역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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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착공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시대 실현
GTX-B 착공으로 남양주시가 ‘광역급행철도 시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일 정부가 개최한 GTX-B 착공식에 시민 대표와 함께 참석해 “74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남양주시 광역급행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착공식 행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으로 ‘지자체·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B노선 개통을 앞당긴다’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GTX-B의 출발’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인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등 노선이 포함되는 모든 지자체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중 시민이 참여하는 착공 세리머니 행사에 남양주 시민 대표가 참석해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철도 GTX’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지자체의 관심을 모았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GTX-B 착공식을 통해 그동안 GTX 시대를 기다려온 시민들께 그 힘찬 출발을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남양주시 교통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GTX-B 착공식인 만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착공 세리머니에도 남양주 시민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장을 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전했다. GTX-B 노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인천대입구역~마석역까지 연결하는 총사업비 6조 8,47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는 GTX-B 노선(총 14개 정거장/총연장 82.8㎞)을 경유하는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개 역(별내, 왕숙, 평내호평, 마석/20여㎞)을 정차하며, 경춘선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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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사고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원도심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 시행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6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원도심 지역 위험시설물 현장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인공 축대 등의 시설물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낙석·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두 차례에 걸쳐 지난달 27일 영종지역으로 시작해서 6일에는 원도심 지역을 점검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답동 9-1 일원 긴담 모퉁이길 축대, 송학동 3가 8 일원 홍예문 축대, 전동 34-70 일원 축대 총 3개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취약요소를 면밀하게 살피며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하수 용출 여부 ▲축대 내 수목 존재 여부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및 붕괴 가능성 등이다. 아울러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 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살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원도심 특성상 축대와 주택가가 밀집한 경우가 많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어 점검을 했으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재난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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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농수산물시장서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소방로 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실시된 민방위훈련에 참여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후,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내 시설물과 소방로 확보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마포구는 형식적인 훈련에서 벗어나 실제와 같은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해 시장 상인들과 구민들에게 경각심과 대처 능력을 심어줬다. 아울러 마포소방서의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마포소방서의 지휘 아래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며 화재 발생 시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 훈련 종료 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강평을 통해 “안전에 대해서는 방심하지 말고 언제나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소중한 구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재난대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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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제56사단과 통합방위위원회 현장토의
군 지휘소에서 훈련 상황을 살피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AI인파관리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방패(FS)’에 대응하기 위해 제56보병사단(사단장 박진희)과 함께 통합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제56보병사단은 통합방위위원회 현장토의를 통해 훈련 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AI인파밀집시스템과 AI지하차도차단시스템을 확인하고, 군 지휘소로 이동해 훈련 상황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태세 확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라며 “마포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튼튼한 국가 안보의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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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마케팅 사업 적극 지원 나서
2023년 무역사절단 사진2023년 식품박람회 사진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주요국 경기 하강 등의 대외적인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수출지원을 위해 2024년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경산시는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98개 사에 57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연간 수출액 1,709백만불이라는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대면 지원사업인 동남아 종합 무역사절단 파견으로 상담 127건(54,260천달러), MOU 19건(12,147천달러)의 성과를 얻는 등 해외시장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올해 경산시는 지난해와 같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회 단체관 참가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해외지사화사업 ▲중소기업 수출보험료를 지원하고 신규 사업으로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해외유통망 입점사업을 추가해 150여 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290백만원이 증가한 86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신규 사업인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은 수출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마크 취득 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한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유통망 입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한 수출 초보 기업의 해외 유통망 직접 진출을 돕기 위해 KOTRA 해외무역관과 협업해 온라인·오프라인 입점 및 홍보, 판촉을 지원하는 등 수출 단계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와 경제 둔화, 지정학적 위기 등에 따른 경제위기 상황 대두로 인한 지역기업들의 판로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무역 환경에 대응한 수출 통상 노선 다변화 지원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기업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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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3월 전면 시행 추진
사진 설명 : 하남시 마을버스 100번○ 3월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 운전기사 처우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3월 마을버스 전면 준공영제 시행을 앞두고 제1회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를 27일 개최했다.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민간 운수사업자 중심의 대중교통에 공공성을 강화해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운송사업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정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날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에서는 ▲마을버스 기존노선 준공영제 전환대수 결정 ▲마을버스 재정지원 예비차량 대수 결정 ▲수입금공동관리협의회 운영규정 결정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하남시는 3월 중 운송사업자와 9개 노선버스 57대를 대상으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시행을 위한 협의를 마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위해 기꺼이 뜻을 모아준 마을버스 운송사업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 마을버스 준공영제 시행을 통해 대중교통 개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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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해빙기 사고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위험시설물 안전 점검 시행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27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영종지역 위험시설물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대, 위험시설물, 산사태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낙석·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이원화된 중구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영종과 원도심으로 나눠 추진된다. 원도심은 오는 3월 초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운서동 3157-2 일원 은골 녹지 생태통로, 운서동 산4-2 산사태 취약지역, 운남동 660 일원 인공 옹벽 총 3개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함께 취약요소를 면밀하게 살피며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비탈면 상태 확인 ▲해빙에 따른 낙석 발생 우려 여부 및 붕괴 가능성 등이다. 아울러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의무 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해빙기 취약시설의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재난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통해 위험 요소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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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새 학기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월 새 학기를 맞아 3월 4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관내 초등학교 33곳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는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원인으로 구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이 기간 내 등교 시간(8~9시)과 하교 시간(13~16시)에 집중 단속을 펼친다. 이를 위해 오전 2개조, 오후 3개조의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강남·수서 경찰서와 합동단속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고정형 CCTV 144대를 활용한 단속을 병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이 주·정차를 하고 5분 내 이동하지 않으면 단속 대상이 된다. 이에 대한 과태료는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일반도로에 비해 2~3배 높다. 이에 구는 불법 주·정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에게 고정형 CCTV 단속지역임을 문자로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분야별 정보▶도로교통▶주차▶불법 주·정차단속 알림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학교 앞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보도 조성 공사,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모든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스쿨존만큼은 지켜줘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주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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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지붕덮개 무너진 아파트 주차장 현장 점검
(강설로 인해 아파트 주차장 지붕덮개가 무너진 현장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아파트 내 지하 주차장 지붕덮개가 무너진 현장을 살피고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밤사이 내린 강설로 지하 주차장 지붕덮개가 무너진 한 아파트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폈다. 22일 새벽 4시 45분경, 한 아파트에서 습설로 인해 무게를 견디지 못한 주차장 출입구 지붕덮개가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른 새벽 발생한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와 차량 파손 등은 없었지만, 주차장 입구가 적치물로 막혀 입주민들이 차량을 출차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적치물은 오전 10시 30분경 모두 처리됐다. 아파트 내부의 지하 주차장이 사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우려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사고가 일어난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아파트 내 사고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라며 “2차 피해 발생이 없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 바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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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양대이엔지 대표, 남양주 25호(별내면 1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2일 ㈜양대이엔지 강정호 대표가 1억 원 성금을 5년 약정 기부하며 남양주 25호(별내면 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최재웅 복지국장, 김현태 별내면장, 심우만 복지재단 대표이사, 노진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이용진 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 및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강정호 대표는 별내면 광전리에서 시설물 보수·보강, 유지관리 및 인테리어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운영을 통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취약아동 자립기반 지원 및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강 대표는 “올해 저에게 가장 큰 목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어 주는 것이었다.”라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마무리가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나눔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희망한다.”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주광덕 시장은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결심해주신 강정호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를 다해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도시 남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번 후원금은 후원자의 지정 내용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별내면 취약 아동과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값지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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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 ‘65세 이상 자유롭G 캠퍼스’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교육기관 성과 평가 등을 통해 2년까지 사업 지속이 가능하다.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는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 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경기도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유한대학교는 2023년에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 자유롭지(G)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였으며, 총 14개 GCC 참여기관에 대한 우수평가기관 심의 결과 최종적으로 자유롭지(G) 우수대학으로 선정된바 있다.유한대학교는 이번 2024년 사업 신청을 위해 도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평생 배움 대학 교육과정을 위한 필요 역량과 니즈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이를 반영한 차별화된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설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유한대학교 평생 배움 대학에서는 ‘긍정적 자아 탐색을 위한 자서전 쓰기’와 ‘심리 상태 이해와 나의 힐링을 위한 점검’을 공통으로 진행하며, 전임 교수 등 전문가들의 주도로 ‘재미있게 즐기는 시니어 레저 스포츠와 건강관리’, ‘평생 함께 하는 동반자 나의 반려동물 관리하기’, ‘나도 유튜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영상 촬영·편집’ 총 3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 외에도, ‘지역 사회 연계 행사’, ‘시니어 학생회 및 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CC 학생회 전용 공간’과 대학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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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인공어초 투하로 바다 낚시터 조성에 총력!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수산 생물들의 산란과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어초 390개를 집중 투하한다.이번 인공어초 투하 해역은 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장산, 신의, 하의, 도초, 비금도 등을 연결하면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어‘다이아몬드 제도’로 불리는 신안군의 주요 해역이다.투하되는 인공어초는 조피볼락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1년 차/8억)과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2년 차/10억)의 일환이며, 5년간 총 90억 원을 투입, 인공어초뿐만 아니라, 수산 종자 방류와 어장환경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신안군은 조성 해역의 관리 수면 지정과 함께 자율 관리공동체를 구성하여 불법 어업, 외지 선박 차단 등 자체 감시체계를 운영하여 해역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을 앞으로 낚시산업의 거점으로 집중육성 할 계획이며, 유어객 유치로 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으로 발전시켜 어업 소득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신안군은 지금까지 전복, 해삼, 감성돔 등 총 44종, 37,389 천 미의 수산 종자 방류와 41,058개의 어초를 투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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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22일 청계119안전센터 개청식 개최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22일 오전 도민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전한 미래 구현을 위한 청계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청식에는 김산 무안군수, 홍영근 소방본부장, 등 관내 의용소방대원들과 지역 인사 및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행사 식순으로는 ▲주요 내빈 소개 ▲국민 의례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119간판 제막식 ▲사진 촬영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청계119안전센터 신 청사는 건축면적 601㎡, 연면적940㎡의 지상 2층 규모로, 소방차량 3대(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와 22명의 소방공무원이 배치돼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김용호 서장은 “청계119안전센터 개청에 힘을 실어 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청계119안전센터가 무안소방서의 중심이 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