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선 드라이버,와이스미스와 협찬계약 체결
[이승준 기자] 이번에 유준선 선수와 두번째로 협찬하는 귀금속 제작업체인 와이스미스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에 귀금속류를 협찬했다.'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에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최승경 연예인들이 차고나오는 제품이 와이스미스 제품들로, 이번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이 26일 방영이 종료되면서, 레이싱쪽으로 협찬하게 됐다. 유준선선수는 2019년 아반떼 마스터즈에 참가를 하면서 2곳에서 협찬을 받아서 올시즌을 뛰게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3D 프린터 판매 및 제품 생산판매하는 3DNCP(나노카본프린터)와 공중파에 방영한 유명드라마에 협찬한 귀금속 전문 제작업체 와이스미스가 유준선 드라이버와 함께 한다.유준선 선수의 바램은 좀 더 많은 협찬을 받아서,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올 시즌에 최상위권에 진출하고, 같이 홍보하면서 상생하는 것이다.유준선선수는 서울모터쇼기간에 주말에 전시된 차량과 같이 2전시장 9홀에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한다.
-
강진성,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 합류 “GT1클래스 챔피언 목표”
[김경석 기자] 2018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이앤엠 모터스포츠 소속으로 활동하던 강진성이
올 시즌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 합류한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1클래스에 강진성 선수를 투입한다고 전격 발표했다.올해로 데뷔 19년 차에
접어든 베테랑 강진성 선수는 지난해 GT클래스에 출전해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추월 쇼를 선보이면서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종합 6위를 차지했다.강진성 선수는 “평소
꿈꿔왔던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해엔
참가클래스를 변경하여 적응하는 시즌이었다면 올해는 개막전부터 포인트 관리에 집중 할 예정이다.새로운
팀에 빠르게 적응하여 푸른 유니폼을 입고 시리즈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의 황진우 감독은 “오랫동안 눈여겨봐온 강진성 선수를 잘 가다듬어
올해 시리즈 챔피언에 반드시 등극시킬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9 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인제 스피디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등에서 치러지며 10월 27일 최종전까지 총 9번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
제1회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야구대회, 다음 달 6일 개막
[이진욱 기자] 봉황클럽야구연맹은 “제1회 봉황클럽야구연맹회장기 야구대회를 4월6일 개막해 6월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봉황야구장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창립총회와 함께 출범한 봉황유소년야구연맹은 최근 생활야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봉황클럽야구연맹으로 연맹 명칭을 변경했다. 최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연맹 전용구장을 확보하고 구장 명칭을 봉황야구장으로 바꿨다. 이번 대회는 연맹이 발족하고 전용구장을 확보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다.봉황야구장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에 있는 전면 인조잔디 구장으로 군립공원인 천마산 맞은편에 있는 백봉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최신식 전광판이 설치돼 있고 조명탑이 밝다. 좌우 90m, 가운데 100m의 정식 야구장 규모를 갖췄고 평소에는 사회인야구선수들의 경기장으로 활용되다 유소년야구 경기 때는 투,포수 거리와 각 루간 거리를 조정한다.대회는 U-11(새싹리그), U-13(꿈나무리그), U-15(주니어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새싹과 꿈나무리그는 각각 5개 팀이 출전해 10경기씩을 치르고, 주니어리그는 10개 팀이 총 20경기를 벌인다. 중학생 방과후 클럽야구선수들이 주축인 U-15(주니어리그) 부문은 학사일정을 감안해 5월 하순에 시작된다. 경기 방식은 조별 풀리그를 거친 후 결승토너먼트를 통해 대회 우승팀을 가린다.
-
퓨처스리그 개막...2019시즌 11개 팀 총 530경기
[이진욱 기자] 2019 KBO 퓨처스리그도 열전에 돌입한다. 퓨처스리그는 26일 오후 1시 강화(한화-SK), 이천(고양-LG), 함평(삼성-KIA), 상동(KT-롯데) 등 4개 구장에서 시즌 일정을 시작했다.양대 리그가 도입 된 지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KBO 퓨처스리그는 히어로즈(화성→고양), NC(고양→마산)의 연고지 이전으로 11개 팀이 북부(한화.고양.SK.LG.두산)와 남부(상무.롯데.NC.KIA.KT.삼성)리그로 나눠 편성됐다. 총 530경기를 치르는 일정으로 북부리그는 팀 당 92경기, 남부리그는 팀 당 100경기를 치른다. 경찰야구단은 북부, 남부리그 팀과 48경기를 펼친다.퓨처스리그의 모든 경기는 오후 1시에 열리지만, 서머리그는 7월8일부터 8월25일까지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체력 안배를 위해 야간에 진행된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 야구 발전도 고려해 KBO리그 구장과 춘천, 군산, 울산, 기장 등 연고 외 지역 구장에서도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퓨처스리그부터 지명타자 교체 가능 규정이 적용된다. 지명타자는 당일 KBO 리그 현역선수 등록 등 부득이한 사정이 생긴 경우, 선발투수를 상대로 적어도 한 번의 타격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미세먼지 등 경기 취소 규정은 KBO리그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천 등 기상 상황으로 경기가 취소돼 재편성 된 경기가 재차 취소될 경우에는 추가 편성하지 않는다. 퓨처스리그도 7월18~25일 사이 일주일간 올스타전 휴식기를 갖는다.
-
NC 구단 ‘직원 불법 도박’, “KBO-관계당국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
[이진욱 기자] NC 다이노스 구단의 한 직원이 불법 베팅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NC 구단은 26일 “오후 2시 무렵, 한 언론 매체로부터 구단 프런트 직원이 스포츠 토토를 한 사실이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구단은 즉시 해당 직원과 면담을 진행해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면서, “지난 한 해 400~500만 원의 사설 스포츠 베팅을 했다는 진술서를 받았다. 구단은 오후 4시부로 해당 직원에 대한 직무정지 조치를 취했고, PC 및 물품 일체를 압수했다. 구단은 면담 직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해당 직원의 진술서를 첨부한 경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자의 추가 비위사실이 있는지 조사를 실시하고 사건에 대한 수사당국 고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면서, “구단은 향후 KBO와 관계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 야구팬 여러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국민체육진흥법 30조 제1항 및 제 23항(체육진흥투표권의 구매제한 등)에 의하면, 스포츠토토 발행종목의 선수와 감독, 코치, 심판, 그리고 경기 주최단체의 임직원 등은 스포츠토토의 구매 또는 환급을 금지하고 있다. NC 구단은 오는 27일 구단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
LG 개막 3연승, 조셉 결승 3점포.정우영 2이닝 퍼펙트
[이진욱 기자] LG가 3연승을 달리면서 SK와 1위 결정전에서 승리했다.LG는 26일 문학 SK전에서 6-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임찬규가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후 정우영, 신해수, 신정락, 정찬헌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면서 리드를 지켰다. 특히 정우영은 2이닝 퍼펙트를 달성하면서 프로 데뷔 첫 홀드를 달성했다. 4번 타자 토미 조셉은 결승 3점홈런을 터뜨리면서 2연속경기 홈런을 기록했다.SK가 1회말 한동민의 솔로포로 앞서 나가자 LG는 2회초 박용택의 좌전안타와 양종민의 적시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SK는 2회말 최항의 적시 2루타로 다시 리드했으나 LG는 3회초 1사 1, 2루에서 조셉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SK는 4회말에도 최항의 중전 적시타로 LG를 추격했지만 LG는 이후 불펜진이 마운드를 지켰고 8회초 2점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김현수와 조셉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채은성의 좌전안타로 만루가 됐고 박용택의 유격수 땅볼에 3루 주자 김현수가 득점, 양종민의 우익수 희생플라이에는 조셉이 홈을 밟았다.경기 후 LG 류중일 감독은 “선발 임찬규가 5이닝을 잘 막아줬다. 특히 정우영이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았다”며 투수진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고, “수비에선 채은성, 정주현의 홈송구 중계플레이로 상대 흐름을 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셉은 “홈런을 쳐서 기쁘다. 홈런도 기쁘지만 팀 승리에 보탬이 돼 더욱 기뻤다. 홈런을 노리고 친 것은 아니었다. 계속해서 타이밍을 확인했다. 좋은 타구를 칠 수 있게 집중해 결과도 좋았다”면서, “초반 경기를 지고 있었으나 선발투수 임찬규와 우리 야수들의 팀워크가 좋았다. 지고 있어도 이렇게 극복하는 게 좋은 팀”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롯데 ‘톰슨 데뷔전 승’, 삼성에 7-2로 승리
[이진욱 기자] 롯데가 개막전 패배 뒤 2연승을 달렸다.롯데 자이언츠는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롯데는 3회 선두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볼넷으로 물꼬를 튼 뒤 1사 2루에서 신본기의 중전 적시타로 기선제압에 성공한데 이어 민병헌과 손아섭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면서 3-0으로 앞서나갔다. 6회까지 3-0 리드를 이어간 롯데는 7회 손아섭 1타점 적시타와 이대호의 2타점 2루타, 상대 실책을 묶어 대거 4득점하면서 8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삼성에 7-0으로 멀리 달아났다. 하지만 삼성은 9회 다린 러프의 투런홈런으로 2점을 따라붙으면서 추격의 실마리를 푸는 듯 했으나 경기는 여기가지 였다. 롯데 선발 제이크 톰슨은 5⅔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 속 승리투수가 된 반면,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1볼넷 3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타선 침묵 속 패전의 멍에를 썼다.
-
태권도 국기 기정 1주년 기념 포럼...오는 29일 국회의원 회관서 개최
[이승준 기자] ‘태권도 국기(國技) 지정 1주년 기념 포럼’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에는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9단.바른미래당) 및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소속 의원을 비롯해 태권도진흥재단.국기원.대한민국태권도협회.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태권도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태권도인의 바람과 적극적인 지지 속에 통과된 태권도법 개정 1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포럼엔 ‘국기 지정 후 태권도 활성화 방’’에 대해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기조강연과 ‘정부의 국기 태권도 육성정책 방안(김성은 문체부 스포츠유산과장)’, ‘국기 태권도를 위한 도장 활성화 방안(김지숙 한국여성태권도연맹 회장)’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태권도는 민족 고유 무도이자 전 세계에서 수련하는 국기 스포츠로 불렸음에도 국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았다. 지난해 3월30일 이동섭 의원 대표 발의에 여야 228명 국회의원이 동참해 통과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이하 태권도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의해 태권도가 국기로 지정된 적이 있다. 포럼 주관단체인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는 “태권도의 국기 지정은 태권도가 다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 정부와 태권도계가 협력하여 다양한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포럼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국기원(이사장 홍성천),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장용갑)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한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국회의원태권도연맹(총재 이동섭),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한다.
-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단 대상 3월 소양교육 실시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입촌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3월 소양교육은 대구교육대학교 권택환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소통과 공명’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인공지능시대에 메말라가는 우리 사회에서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을 통한 상호 존중과 인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선수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설치된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내 소통위원회와 지난달 개소한 진천선수촌 선수인권상담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스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화 선수위원이 소통위원회의 설치 목적과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대한체육회 인권상담사가 구체적인 상담 절차와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매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
2019 축구 디비전리그 출범식 개최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전 친선경기 하프타임(20:50)에 ‘2019 축구 디비전리그(K5~7) 출범식’을 개최한다. 참석한 내빈들이 그라운드에 준비된 피라미드 구조물에 K5, K6, K7 엠블럼을 부착하고 나면 해당 리그 엠블럼 통천이 공개되면서 축구 디비전리그의 출범을 알리게 된다.축구 디비전은 기존 프로(전문) 축구 리그(K1~3)와 아마추어(생활) 축구 리그 이원화 운영 및 엘리트 위주 육성에 따른 축구 경쟁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해 시작됐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등 해외에서 시행 중인 축구 디비전 리그의 성공적 사례를 우리나라 축구 현실에 맞게 도입해 프로와 아마 통합 리그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디비전 시스템은 상위 팀은 상부 리그로 승격하고, 하위 팀은 하부 리그로 강등되는 등 승강제로 운영되는 보편적인 리그 운영 방식이다.디비전 시스템의 한 리그인 K5~7리그는 동호인 축구와 전문 축구의 균형 발전 및 한국 축구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도입된 동호인 리그로, K5는 ‘광역’ 리그, K6는 ‘권역(시도)’ 리그, K7은 ‘지역(시군구)’ 리그이다. 대한체육회는 2020년부터 K5~7부 리그 승강제를 전면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K1~7부 리그까지 피라미드 승강제 운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2019년 현재 K7리그는 전국 164개 시군구에서 1002개 팀, K6리그는 전국 30개 시도에서 190개 팀, K5리그는 11개 리그에서 67개 팀이 참가한다. 리그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6~10개 팀이 하나의 리그를 구성해 5라운드 혹은 9라운드로 우승팀을 가린다. 스포츠클럽 축구 디비전 사업은 대한체육회 주최.대한축구협회 주관.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시행된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라면 누구나 K5~7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대회 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
[이진욱 기자] KBO는 25일부터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대회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올해 11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대회의 총괄 운영 및 행사 진행, 제작물 제작, 각종 제반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회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고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 2장이 걸려있는 만큼 참가국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다음 달 9일 오후 4시까지 입찰 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KBOP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프레젠테이션(PT) 대상 업체는 4월 10일에 개별 통보되고, PT 평가는 다음 날인 11일에 진행된다. 협상적격자 선정은 일반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제안서 평가 및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진행되고, 최종선정 업체는 PT 심사평가 이후 개별 통보된다.
-
이대호 “저연봉 선수 권익 위해 노력”
[이진욱 기자] 롯데 이대호가 2년 동안 공석이었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회장에 선출됐다.선수협은 지난 2017년 4월3일 이호준(현 NC 코치) 전 회장이 사퇴한 뒤 2년 동안 회장이 공석이었다. 최근 각 구단 고액 연봉자 1~3위를 후보로 정해 10개 구단 선수 전체가 투표를 했고 리그 최고 연봉(25억원)을 받는 이대호가 뽑혔다.이대호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신임회장 기자회견에 앞서 고 최동원의 동상에 헌화했다. 최동원은 1988년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선수협 결성을 주도했다. 이대호는 “후배들이 뽑아줘서 이 자리에 앉게 됐는데 선배님들이 잘 만들어둔 자리라서 책임감이 크다. 어려운 시기에 맡게 돼서 나도 조금 떨린다”면서, “구단과도 대화를 잘하고 이익만 생각하기보다는 팬도 생각하겠다. 선수들의 대변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최우선 과제로 “선수협은 2군 선수들, 어린 선수들의 권익을 보장받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밑에서 고생한 선수들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쓸 것”이라면서, “저연차 선수들이 연봉 받고 생활하기에는 힘들다. 2군에서도 충분히 기량 있는 선수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2군 선수들도 FA(자유계약선수)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을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대호는 이어 “KBO에서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합의가 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베테랑 FA 문제들도 그동안 선수협에서 구단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상황이다. 합리적으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쉘 힐릭스 울트라컵’ 참가팀 모집
[이진욱 기자] 전국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하는 ‘쉘 힐릭스 울트라컵’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개최된다.쉘 힐릭스 울트라컵은 선수 출신이 아닌 사회인 야구 32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32강의 경우 수도권은 남양주 한양대 구장, 남부권은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후 16강부터 결승전은 수도권 내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에 오른 두 팀에게는 ‘원포인트 레슨’도 준비 중이다. 프로야구 레전드 포수이자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인 이만수 감독이 결승전에 진출한 두 팀에게 스킬과 노하우를 직접 전달한다.우승팀에게는 사회인 야구대회 최대 규모인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준우승팀은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 공동 3위팀은 각 상금 25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외에 MVP 및 개인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쉘 힐릭스 울트라컵 참가를 희망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다음 달 21일까지 ‘쉘 힐릭스 보증 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 게임원 내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회원가입 시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을 등록하는 경우, 우선순위를 부여해 참가 확률이 높아진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헐크파운데이션에 기부금으로 전달된다.최종 참가팀은 오는 4월 25일 발표된다.
-
김학범호, AFC U-23 챔피언십 예선서 캄보디아에 6대 1 승리
[이승준 기자] 아시아축구연맹 (AFC) 23세 이하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캄보디아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캄보디아를 6대 1로 물리쳤다.이동경이 2골, 한찬희와 장민규, 김보섭이 1골씩 뽑았고, 1골은 상대 자책골이다.1차전에서 타이완을 8대 0으로 꺾은 데 이어 2연승을 기록한 우리 팀은 타이완을 6대 0으로 대파하고 역시 2연승을 달린 호주를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가 됐다.우리나라와 호주는 26일 조 1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이번 대회 각 조 1위 11개 팀과 조 2위 상위 4개 팀이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한다. 우리나라는 호주와 무승부 이상이면 조 1위를 확정된다. 이 대회 본선은 아시아 3장의 티켓이 걸린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하고 있다.
-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과 재계약
[이승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신진식(44) 감독을 재신임했다.삼성화재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팀을 이끈 신 감독과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사령탑 취임 당시 2+1년 계약을 했던 신 감독은 2019-2020시즌에도 삼성화재를 지휘한다. 감독은 1996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아마추어 8회, 프로 1회 등 총 9번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삼성화재 전성기를 이끌었다.사령탑 취임 첫해인 2017-2018시즌 V리그에는 정규리그 2위에 올랐고, 또 이번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열린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팀을 정상에 올리기도 했다. 신 감독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진출과 이번 시즌 컵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19승 17패(승점 55) 4위에 머물면서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
벤투 “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이승준 기자]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 12위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공격 축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벤투 감독은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콜롬비아는 개인 능력이 뛰어나고 국제 경험도 풍부한 선수들이 많은 강팀이라 어렵고 치열한 경기가 될 것이지만, 최대한 공격을 많이 하고 상대 진영에서 많은 플레이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콜롬비아 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은 직전까지 이란 대표팀을 이끌면서 한국에 1무 4패의 열세를 안겨준 감독이다.특히 2013년 6월 울산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예선에서는 1대 0으로 승리한 뒤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리면서 한국 축구 팬들의 ‘공적’이 되기도 했다.이에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가 케이로스 감독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지만, 케이로스 감독은 존중받아 마땅한 커리어를 가진 감독”이라면서, “그런 것은 덮어두고 내일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특히 벤투 감독과 케이로스 감독은 ‘사제’의 인연이 있다. 벤투 감독이 현역 시절인 1992년 1월 포르투갈 대표팀 데뷔전을 치를 때 사령탑이 케이로스 감독이었다.벤투 감독은 “케이로스 감독과 좋은 인연이 대부분이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지도자”라면서, “이번 맞대결이 서로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순천향대와 명지대, 춘계대학연맹전 단체전 우승
[이승준 기자] 순천향대와 명지대가 제73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24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향대가 울산대를 종합성적 3-1로 물리쳤다.2017년 전국체전 대학부 단체전을 시작으로 총 5차례 준우승에 머물렀던 순천향대는 이날 대학 강호 울산대를 꺾으면서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김현준 순천향대 감독은 “5회 연속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다가 우승해 매우 기쁘고 우승을 일궈낸 선수들에게 고맙고 자랑스럽다”면서, “올해 대학 단체전은 전력이 평준화 되어 어느 팀이나 우승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남은 대회에서 한번 더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최서인, 박은영, 심솔희, 노호연, 천수연이 버틴 디펜딩 챔피언 명지대가 안유진, 박지민, 박수빈, 임은지가 분전한 한국체대를 종합성적 3-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
지근, 세계주니어볼링 전 종목 석권...한국 종합우승
[이승준 기자] 지근(충북 금천고)이 제1회 세계주니어볼링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근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스터스, 2인조, 혼성 4인조 경기에서 모두 우승했다.앞서 남자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지근은 마스터스와 단체전까지 석권하며 이번 대회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지근은 마스터스 결승에서 피리 푸하리넨(핀란드)에게 2연승을 거두면서 우승했다.박동혁(경기 광남고)과 호흡을 맞춘 2인조 결승에서는 미국을 상대로 534-502로 완승, 금메달을 합작했다.지근, 박동혁에 여자 선수 홍소리(부평구청), 정영선(한국체대)이 가세한 혼성 4인조에서도 한국은 결승에서 멕시코를 완파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여자 마스터스에서는 한국 선수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홍소리가 정영선을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두 선수가 함께 나선 여자 2인조에서는 미국에 이어 준우승했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
‘리틀 팀킴’ 女컬링대표팀, 세계선수권서 동메달 획득
[이승준 기자] 여자컬링 국가대표 ‘리틀 팀킴’이 한국 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춘천시청 소속으로 김민지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7-5로 꺾었다.이로써 한국은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최초 메달이라는 새역사를 써냈다. 종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경북체육회 ‘팀킴’이 같은해 기록한 5위였다.남자 컬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경북체육회가 기록한 4위가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이번 대표팀은 지난해 송현고를 나란히 졸업한 1999년생 동기들인 김민지.김수진.양태이.김혜린이 뭉친 팀이다. 지난해 8월 2018-19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팀킴을 꺾고 처음 시니어 태극마크를 따냈고, 지난해 11월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컬링선수권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첫 시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예선을 9승3패 2위로 통과한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스위스에 3-5로 패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컬링 역사를 새로 썼다.
-
LG, KIA 상대로 개막 2연승
[이진욱 기자] KBO리그 개막전이 열린 23일 전국 5개 구장에는 역대 개막전 최다인 11만 4028명이 각 구장을 가득 메웠다. 올해 새로 문을 연 NC의 홈구장 창원NC파크가 올 시즌 첫 매진(2만2112명)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SK행복드림구장을 제외한 4개 구장이 차례로 만원사례를 이뤘다.개막 이틀째인 24일에도 한화-두산전이 열린 잠실구장이 2만5000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5개 구장에는 모두 10만31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틀 연속 10만 명 이상 관중이 들어찬 것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틀간 5만 명이 입장한 24일 잠실구장 3루 측은 한화의 상징색인 오렌지색으로 물결쳤다. 방문 팀 응원석을 가득 메운 한화 팬들은 1회부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라는 가사의 ‘행복 송’을 불렀다. 올해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채드벨은 눈부신 호투로 한화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올해 옵션 포함 85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은 왼손 투수 채드벨은 1회말 선두 타자 허경민에게 빗맞은 우익수 앞 안타를 내 준 뒤 8회말 마운드를 내려올 때까지 추가 안타를 맞지 않았다. 8회 선두 타자 오재일을 볼넷으로 내보낸 게 유일한 출루 허용이었다. 8이닝 1안타 1볼넷 8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였다. 두산은 지난해 팀 타율 0.309를 기록한 강한 타선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형 포수 양의지가 NC로 이적했다고 해도 여전히 짜임새 있는 타선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날 채드벨은 최고 147km에 이르는 빠른 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두산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채드벨은 바깥쪽 꽉 차는 직구로 지난해 홈런왕 김재환을 두 차례나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타선에서는 김태균이 1회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고 7회와 8회 상대 실책을 틈타 각각 4점과 5점을 추가하면서 11-1로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2루수 오재원, 1루수 오재일, 3루수 허경민 등이 연달아 실책을 범했다. 전날 4-5로 역전패했던 한화는 주말 개막 2연전에서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SK는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8회말 이재원의 역전 결승 2타점 적시타와 이어진 강승호의 쐐기 2점 홈런으로 6-3으로 역전승했다. SK는 하루 전에도 7-4로 역전승했다. LG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9-3으로 크게 이겼다. LG는 선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3실점(1자책) 호투 속에 퀄리티스타트를 찍으면서 마운드를 물러났다. 고우석-진해수-정우영이 차례로 나와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은 1회초 선두 이형종의 중전 안타를 시작으로 김현수의 적시타와 박용택의 2타점 적시타로 3-0 리드를 잡았고, 2회초에는 오지환과 조셉의 투런 홈런이 차례로 가동되면서 7-0까지 달아났다. 3회초 오지환은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추가하는 등 3타점을 올렸다. LG는 전날 1선발 타일러 윌슨이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한 이후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2019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KIA는 양현종과 터너가 나온 주말 2연전을 모두 놓치면서 다음 주 시즌 첫 승을 도전하게 됐다. 삼성은 NC를 4-3, 롯데는 키움을 6-2로 꺾고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4-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점차 승리를 지킨 삼성 우규민은 LG 시절이던 2012년 7월 18일 이후 2440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롯데 전준우는 6회 결승 2점 홈런으로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 최신뉴스더보기
-
-
- 무안군,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 투자협약 체결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8일 전라남도와 ㈜웨이브피아, 제엠제코㈜, ㈜인프리즘, ㈜선코리아, 그릿씨아이씨㈜, ㈜올인텍, ㈜코스텍시스(서면) 등 화합물반도체 7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MRO산단) 내에 화합물반도체 설계, 부품, 장비, 패키징 등 1,340억 원이 투자되며 250여 명의 일...
-
- 남성현 산림청장, 무안군 2025년 국고 건의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
-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27일 무안군 2025년 국고 건의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무안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숲으로 잘 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주제의 특강을 마친 뒤 지난해에 조성된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을 둘러보고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군비 100억) 규모로 추진 중인 ‘무안군 산림식물자원...
-
-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개강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024년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지난 03월 23일(토)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홍천군 읍면 평생학습센터사업은 군민들과 기관, 단체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로 개설된 14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약 220명이 모집되어 접근성이 우수한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에서 올 한해 총 30주차...
-
- 민·관 손잡고 포항철강공단 악취 잡는다 … 악취개선 협약식 개최
- - 시, 악취 저감에 노력한 기업에 경제적 지원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 포스코·RIST, 악취물질 저감 위한 악취진단 및 개선안 등 기술지원 담당- 사업장, 자발적 악취개선계획 수립 및 시설개선 통해 악취 저감에 총력- 이 시장, “민관 노력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 보장에 앞장” 포항철강산업단지에서...